여성들의 패션 포인트가 상의로 집중되고 있다. TV 속 여배우들이 디테일과 컬러에 포인트를 준 다양한 상의 아이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 이에 상의 포인트룩으로 페미닌하거나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 여배우들의 드라마 속 모습을 살펴본다.
◇김규리&추소영, “드라마 속 재벌녀는 네크라인에 힘을 준다”
럭셔리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김규리는 얼마 전
김규리가 럭셔리 봄 컬러룩으로 스타일 아이콘에 등극했다.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가 극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극중 재벌 2세로 열연중인 김규리는 매회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규리는 비비드한 컬러 아이템을 활용, 봄 컬러룩의 진수를 선보였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
앙큼한 돌싱녀 김규리 섹시 포즈가 화제다.
김규리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최수영 이하나, 연출 고동선) 제작발표회에서 섹시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앙큼한 돌싱녀' 제작발표회에는 고동선 PD를 비롯해 배우 주상욱, 이민정, 김규리, 서강준, 황보라, 인피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