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지난 10일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10년 세계 최초로 단일융모막성 쌍태 임신의 위험한 합병증인 무두무심기형(임신 11주)에 대한 고주파 치료 및 출산을, 2014년 세계 최초로 산과-소아비뇨의학과 협진으로 태아내시경을 통해 요도가 막힌 태아에
중앙대학교병원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최근 태아를 정상적인 자세로 돌려놓는 시술인 둔위교정술(역아회전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둔위교정술은 임신 말기인 태아가 역아(둔위, 엉덩이가 아래로 있는 자세) 상태로 있을 때 의사가 산모의 하복부를 손으로 밀어 올리면서 머리의 방향을 아래로 조절해 태아 자세를 정위(두위, 머리가 아래로 있는
삼성전자가 연구비를 출연해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의 올 하반기 지원과제 37개가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지원과제로 선정된 기초과학 분야 14개, 소재기술ㆍICT(정보통신기술) 분야 23개 등에 연구비 531억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에 시작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의 3개 연구분야에서 매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이사라 교수가 그 동안 쌓아온 비뇨부인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와 공동으로 ‘임상 골반저 초음파 검사: 골반저 2D/3D/4D 초음파 - 기초부터 응용까지(원제:Practical pelvic floor ultrasonography)’를 번역 출간했다.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국내에서는 요
통상 태아의 머리는 산모의 뱃속에서 아래쪽으로 향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간혹 엉덩이가 밑으로 향하는 둔위 자세를 보일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제왕절개를 실시했으나, 손으로 돌려 자연분만이 가능한 태아둔위교정 시술이 시행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중앙대학교병원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태아둔위교정 시술을 실시해 지금까지 200명 이상의 자연분만을 이
최근 30대 주부가 두 살배기 막내딸을 질식사하게 만든 원인이 산후우울증으로 밝혀진 가운데, 산모 7명중 1명이 심각한 산후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중앙대병원은 최근 6개월 간 출산을 위해 내원한 산모 중 검사에 동의한 산모를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출산 직전 유의할 정도의 우울 증상을
한국PC/BPA협의회(회장 이정복)는 오는 31일 오후2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세미나실에서 폴리카보네이트(PC)와 비스페놀A(BPA)에 대한 국내외 이슈 동향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KICHEM2012)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화학협회의 스티븐 G. 헨트지 박사가 참석하여 ‘PC/BPA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