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한국당뇨협회와 당뇨병 예방·관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 및 혈당 관리 제품 공동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측이 협력해 당뇨인(당뇨병환자)은 물론 국민의 건강증진을 돕고, 혈당 관리 제품을 공동개발해 혈당 케어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동국제약은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한국당뇨협회와 ‘전 국민 나와 내 가족 혈당 알기’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의 44.3%는 당뇨병 전 단계에 해당하며, 16.7%(약 600만 명)는 당뇨병 환자로 10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이같이 당뇨 환자의
세계보건기구(WHO) 및 세계이종이식학회(IXA) 기준을 준수한 이종이식 임상시험이 전 세계에서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된다.
김성주 제넨바이오 대표는 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내에 이종췌도이식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넨바이오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종이식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이종
제넨바이오가 국내 최초 이종장기 원료부터 이식까지 전 과정 아우르는 원스탑 플랫폼 핵심시설을 확보했다.
제넨바이오는 이종이식 종합 연구단지인 제넨코어센터 준공식을 지난 4일 경기도 평택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제넨코어센터는 핵심시설인 ‘비임상시험센터’와 ‘GMP 제조소’를 기반으로 이종이식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및 제조, 제품검증을 위한 비임상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부합한 세계 첫 이종장기 이식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는 서울대학교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이하 이종장기사업단)은 무균돼지의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연구자임상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IND)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이종장기사업단의 위탁연구기관으
(주)STX, STX엔진 주식 28만여주 장내매도
STX엔진 “전자통신사업 부문 매각 검토 중”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 1만주 매수
보해양조, 채원영ㆍ임지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현대페인트, 6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SK네트웍스 “LPG충전소 매각 검토하고 있지 않아”
SK케미칼 “SK건설지분 매각 및 네트웍스 보유 LPG충전소
다음은 중소기업청이 27일 발표한 공공 조달시장 내 위장 중소기업 명단이다. (업체명·대표자·업종·대기업명 순)
△신지산업·김태준·레미콘·동양그룹(주식회사동양/건재)
△진천레미콘·조환·레미콘·동양그룹(주식회사동양/건재)
△희성레미콘·김윤성·레미콘·동양그룹(주식회사동양/건재)
△파주레미콘·이승우·레미콘동양그룹(동양메이저㈜)
△청주금성·김영욱·레미콘·동양그
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이 20일부로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2008년 9월 19일부로 한국마사회 제 32대 회장에 임명된 김광원 회장은 지난 9월 18일에 임기가 만료되었지만 후임 회장이 선임되지 않아 국정감사 수감 등 지금까지 업무를 수행해왔다. 김광원 회장 이임식은 10월 20일 10시에 개최되며, 회장 직무는 차기 회장이 임명될 때까지 배근석 부회장이
제5회 장애아동 재활승마 한마당 축제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과천 서울경마공원 가족공원에서 개최된다.
재활승마는 장애인들이 말을 타면서 신체적, 정신적 치유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장애인 승마 혹은 치료승마라고 불리기도 한다. 승마를 통해 장애아동들은 전신운동은 물론 심폐기능과 근력강화 효과도 얻을 수 있고 정신적 안정감과 사회성 향상을 기대할 수
KRA 한국마사회가 지난 29일 본관 대강당에서 창립 제6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11시 오프닝 행사에 이어 연혁보고,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이어지며 기념식 직후에는 직원식당에서 기념 오찬을 가졌다. 기념행사에는 KRA 임직원 500명과 국회의원, 관련부처 공무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했다.
김광원 한국마사회장이 지난 17일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아시아승마협회 총회(AEF General Assembly)에서 신임 아시아승마협회장으로 선출됐다.
김광원(金光元) 회장은 2008년 한국마사회장으로 부임한 이후 2010년 대한승마협회장으로 취임했고 말산업 육성과 한국의 승마를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해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연예인으로 구성된 “호스타(HORSTAR) 승마단"을 창단했다.
마사회는 국민들이 다소 생소하게 느끼는 승마를 폭넓게 홍보하기 위해 지난 15일 한국마사회 컨벤션 홀에서 임호(탈렌트)씨 등 15명의 연예인으로 구성된 연예인 승마단 창단식을 가졌다.
김광원 회장은 “우리민족은 기마민족으로 말과 오랜 역사를 함께 하였다
감사원이 김광원 한국마사회 회장을 배임 혐의로 다음주 중 검찰에 고발키로 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감사원 관계자는 한 언론을 통해“김 회장이 서초동 화상(畵像)경마장 빌딩 건설과정에서 직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해 무리하게 짓도록 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다음주 중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마사회는 지난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마를 시행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9월 경마는 총 6일간 69경주가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휴장과 무관하게 서울경마공원의 입장은 연중무휴로 가능하다. 다만,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는 공원의 각종 편익시설은 운영하지 않을 방침이다.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