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7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마스턴투자운용, 마일스톤자산운용, 제이알투자운용 등 3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김대형 대표가 이끄는 마스턴투자운용은 부동산 등 대체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운용사다. 기혁도 대표가 있는 마일스톤자산운용 역시 부동산 등 대체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전문
한화자산운용이 대체투자(AI)운용 헤드(본부장)를 외부에서 새롭게 영입하고 관련 영역 강화에 드라이브를 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최근 신임 AI운용 본부장에 국민연금공단(NPS) 해외대체실 해외사모팀장을 거친 배용석 상무(사진)를 영입했다. 그는 22일부터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1969년생인 배 상무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한화자산운용은 하나금융투자, 에너지이노베이션파트너스 등과 ‘한화자산운용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미국 뉴욕 소재 350MW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보유한 회사(Caithness Brookhaven, LLC) 대출채권에 미화 6100만달러(한화 712억원)을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컨소시엄이 투자한 가스복합화력발전소는 국제 신용등급 A-(S&P기
한화자산운용은 ‘한화글로벌리츠펀드’의 위탁사를 기존 프루덴셜 에셋 매니지먼트에서 글로벌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라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로 교체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한화글로벌리츠펀드는 리스크관리 시스템이 강화된 ‘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펀드’로 변경 출시했다.
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펀드의 투자대상은 △장기 임대차 계약에 기반을 둔 이익 변동성
운용사들이 스토브리그 시즌을 맞아 시장에서 검증된 고급 인력 모시기 경쟁에 발 벗고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지난 2월부터 공석이던 해외운용 본부장에 마크 온(Mark on)전 악사로젠버그 자산운용 운용부문대표(CIO)를 영입했다. 온 본부장은 한국계 미국인 교포 출신으로 국내 금융회사는 KB자산운용 근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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