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의 리츠 자산관리회사 대림AMC는 천안 원성동과 부산 우암2구역 사업이 지난 18일과 21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기금투자심의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정비사업 연계 기업형임대사업은 장기 지연된 정비사업의 용적률을 상향하고 일반분양 아파트를 기업형임대사업자가 모두 매입해 8년 이상 시세보다 저렴하게 장기임대하는 사업이다. 일반적으로 주택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업형 임대리츠 민간사업자(6차) 공모 심사 결과 서울남부교정시설부지에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현대산업개발, 동부화재해상보험, 교보생명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대한토지신탁), 대구국가산단 A2-2BL에 서한 컨소시엄(서한, 농협손해보험, 한국자산신탁, 젠스타) 등 2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3월28일 LH 보유토지에 기업형 임대리츠 사업자 선정을 위한 5차 공모를 진행하고 5월26일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은 결과 6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화성 동탄2신도시 A-92 블록과 화성 봉담2지구 B-3 블록에는 각각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접수했다. 시흥 장현지구 B-6 블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ㆍ13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New Stay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30일 LH 보유토지에 기업형 임대리츠 사업자 선정을 위한 4차 공모를 진행하고 지난 28일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았다.
그 결과 인천서창2 13BL에는 한화건설, 포스코건설 등 2개 컨소시엄이, 대구금호 S-1BL에는 서한, 서희건설 등 2개 컨소시엄이
화성 동탄2신도시와 충북 혁신도시에서 진행 중인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2차 공모에 5개의 건설사가 접수했다.
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6월 30일 자사가 보유한 화성 동탄2신도시와 충북 혁신도시에 기업형 임대리츠 사업자 선정 2차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5개의 업체가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31일 2차 공모 접수
‘뉴스테이3법’ 통과로 건설사들의 참여환경은 좋아졌지만 여전히 잡음은 끊이질 않고 있다. 이전부터 제기됐던 ‘고 임대료’ 논란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특히 건설사의 사업 부담을 낮추기 위한 ‘뉴스테이3법’ 이 7개월만에 국회를 통과한 것에 반해 세입자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임대료는 낮춰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체
주택기금이 50% 이상 출자한 기업형 임대리츠에 민간 건설사가 지분투자로 참여했을 때 리츠가 건설사의 재무제표 연결대상에서 제외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업형 임대리츠 표준모델'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표준모델에 따르면 민간건설사가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위해 설립한 리츠(부동산투자회사)에 '지배력'을 행사하지 않는
올 하반기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5000가구 넘게 공급된다. 이 주택은 최소 8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 상승률도 제한돼 전세난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스테이는 민간이 사업을 발굴해 주택기금에 공동투자를 제안한 기업형 임대리츠 1차 사업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1.13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New Stay 정책)의 일환으로 LH 보유토지에 기업형 임대리츠 1차 공모를 하고 지난 4일 사업신청서를 접수 받은 결과, 3개지구에 5개 업체가 신청했다.
우선 화성동탄2에는 대우건설, 한화건설 컨소시엄 등 2개 업체, 위례신도시에서는 대림산업 컨소시엄, 키움증권 컨소시엄 등 2개 업체, 김포한
국토교통부는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업체 수와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5월 현재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업체는 144개, 업체 영업실적은 8839호로 도입초기인 1년 전에 비해 30개, 2974호 각각 크게 늘었다.
이는 ‘뉴스테이 정책’ 등 정부의 민간임대 활성화 방침에 따라 비중이 증가하는 주택임대시장에 대한 관련업계의 높은
기업형 임대주택사업(뉴스테이, New Stay)을 위해 설립된 기업형 임대리츠(부동산투자회사)에 주택기금이 50% 이상 출자할 경우, 해당 리츠는 모회사인 민간건설사의 재무제표 연결대상에서 제외 가능해진다.
국민주택기금 등 재무적투자자(FI)의 출자액이 커질수록 리츠에 대한 건설사 지분율은 상대적으로 작아지고, 그만큼 지배력이 낮아진다고 본 것이다.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육성을 위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된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제공될 LH 택지를 공개하고 하위법령 개정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의 대표발의로 이같은 법안이 국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기업형 임대주택 용지로 ’15년내 즉시 착공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뉴 스테이' 정책 추진을 위해 이달 중 기업형 임대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보유 택지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들과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특별법 제정 전에도 기업형 임대 리츠(부동산 투자회사) 등이 공공택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
중산층을 겨냥한 기업형 임대주택의 첫 번째 사업지로 인천 도화지구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인천 도화지구에 1960가구 규모로 기업형 임대주택 1호를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기금, 인천도시공사, 대림산업이 공동 출자해 3월께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해 추진하며 대림산업이 시공과 임대주택의 관리·운영을 맡는다. 예상 임대료는 면적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보유 택지를 이달 중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주택업계와의 간담회에서 “특별법 제정 전에도 성과를 가시화 할 수 있도록 기업형 임대리츠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특별법 제정 전에도 기업형 임대리츠 등이 공공
최근 정부가 기업형 임대주택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나고 있다. 임대주택시장의 월세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것인지, 전세대책과는 관련이 없는 지, 중산층의 주거비 부담은 없는지, 민간 건설사에 대한 특혜가 주어지는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한 질문이 나온다. 이에 대한 정부 측의 입장을 담았다.
△이번 대책으로
정부가 13일 발표한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은 기업형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통해 양질의 민간임대주택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자에게는 규제완화•세제•택지•금융 등의 파격적인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고급 아파트 브랜드 명칭을 사용하는 임대주택을 공급해 중산층의 임차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