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손잡고 출범한 ‘중견기업 CFO(최고재무책임자)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중견기업 CFO 포럼’은 중견기업 CFO를 대상으로 중견기업 성장의 토대인 금융·세제 제도 정책의 개선 전략을 논의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다.
참여자들은 지난 5월 22일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거래소는 지난 13일 대구스케일업허브(DASH)에서 대구·경북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제도 및 KSM 등록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경북대학교(창업지원단) 및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2년 대
이르면 3분기부터 경기도 판교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택시를 탈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제2회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열어 경기도가 신청한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제1테크노밸리(경기 성남시 분당구·수정구 일원) 구간을 시범운행지구로 확정·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범운행지구는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의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자
정부가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계획에 따라 고양 창릉과 탄현 등 2곳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다. 고양 창릉과 함께 3기 신도시 중 한 곳인 부천 대장은 올해 상반기 지구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고양 창릉과 고양 탄현 등 2곳에 대한 주민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마치고 6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한다고 4일
지역의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성장지원센터가 서울 영등포에 개소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31일 서울 영등포에서 '소셜캠퍼스 온(溫) 서울 2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로써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서울에서 2개, 전국에선 10개로 조성이 완료됐다.
서울 서부 지역 사회적경제의 근거지될 서울 2센터에는 50개 기업이 입주한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사회적경제는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사람중심 경제’와 ‘포용국가’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정부는 ‘지역기반’, ‘민간주도’, ‘정부 뒷받침’의 원칙 하에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격려사를 통해 “우리 경제도 사회적경제를 통해 ‘
고양 창릉에 4만 호에 육박하는 주택 지구가 조성된다.
7일 국토교통부는 '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통해 고양 창릉 지역을 3기 신도시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고양 창릉에는 813만 제곱미터 규모의 택지에 3만 8000여 세대의 주택 지구가 조성된다. 여의도까지 25분 거리인 교통 이점에 십분 반영됐다.
고양 창릉에는 주택지구와 더불어 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본사, 14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신년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LH는 정부정책의 성과 창출 확대와 지속가능한 공적서비스 수행기반 구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먼저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에 부응하고자 15조8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건설·주택분야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혁신을 이끌어갈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사회적기업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7년간 2700여개의 창업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창업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오는 31일부터 판교 창조경제밸리 내 스타트업 클러스터인 ‘기업지원허브’에 입주할 스타트업 약 200개를 모집 공고한다.
기업지원허브는 (예비)창업자들이 쉽게 창업에 도전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공공이 저렴한 업무 공간(시세의 약 20~60%)을 제공하고 관계부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6일 경기도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금토동 일원에 위치한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총 면적 43만㎡ 규모의 국가지정 도시첨단 산업단지다. LH는 작년부터 부지조성공사와 기업지원허브·기업성장지원센터 건축공사를 진행 중이다.
박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현장에 도착해 사업
정부가 올해 판교 창조경제밸리 등 창조적 산업공간 확산하고 혁신도시, 새만금 등 지역 경제 거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의 60.5%인11조원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한 '2017년 업무계획'의 6대 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30일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인 I-Square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별계획구역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중에서 현상설계 등에 의해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들여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 결정하는 구역이다.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지난해 11월 30일 1단계 도로공사 부지에 대한 지구지정을 거쳐 본격적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9일 서울시 구로구 G밸리 컨벤션에서 '2016년 산업단지 기술이전 페어'를 개최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연구회 소속 25개 정부 출연연구기관, 민간기술거래기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3건의 기술이전 협약이 이뤄졌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골드텔과 원격제어 항공촬영 기술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케이에이씨와
32개 산업단지 대표기업들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1일 대구 본사에서 '2016년 키콕스(KICOX) 글로벌 선도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 행사를 개최했다.
2014년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오는 2020년까지 창의‧혁신기업 300개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32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산단
컴퓨터학과 입학, 건축학과 전과
“일상공간 만들어 세상의 문 열자”
때마침 분 스마트폰 열풍에 자극
모바일 통한 소통 프로젝트 꾸려
최근 각종 미디어나 브랜드들은 라이프스타일이란 단어를 수없이 사용한다. 삶의 질이 사람들에게 중요한 가치관이자, 일상을 둘러싼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포괄하는 거대한 개념이 됐다는 증거다. 무차별적인 인용과 상업적인 시도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는 3년간 육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서울ㆍ판교 소재 4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산단공은 지난해 6월 개소한 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산단공은 서비스를 신청한 서울디지털단지와 판교테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스타트업들을 위한 창업ㆍ기술 복합지원시설이 탄생했다. 국내 대표 산업지원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협업해 구축한 공동지원모델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단공과 생기원은 7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서울산단에서 'G밸리테크플랫폼'을 개관했다.
G밸리테크플랫폼은 총 542.55㎡ 규모로 △창업기안간 업무ㆍ교류협력 공간
판교테크노밸리가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 올해로 조성 10년을 맞는 이곳 바로 옆에 제의 판교테크노밸리가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판 실리콘밸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는 그 어느 곳보다 스타트업이 마음껏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6월 “오는 2017년까지 제2 판교테크노벨리를 만들어 매년 정보통신기술(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