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세안대표부의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와 협업해 내년 중 아세안 역내 예보기구 대상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예보 관계자는 "선도적 예보기구로서 IADI의 핵심준칙과 예금보험제도 관련 최신 이슈를 해외 각국과 공유해 개발도상국의 예보제도 정착 및 글로벌 리더십 제고에 기여하고 한국의 기술과 문화를 홍보하는 등 민간...
이를 위해 우주항공은 그간의 정부 주도 우주항공 기술 연구개발(R&D)에서 민간 주도로 탈바꿈할 방침이다. 민간 산업체의 시장 진입을 활성화하고 도전적 임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위성 개발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신생 기업이 위성 산업에 진입하는 데 가이드가 되는 시스템 엔지니어링 핸드북을 내년까지 준비하고, 위성 산업 클러스터에 신설되는...
3차원 입체 기상관측망 운영 및 위험기상 예보에 747억 원, 지진 관측망 확충 및 발생 원인 규명 기술 개발에 244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기상청은 기후위기 감시 및 예측 총괄기관으로서 기후변화 과학정보 생산 확대에 306억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 및 탄소중립 정책 지원, 기간별 기후전망 정보와 국가 기후변화 표준시나리오 인증 체계...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양교통안전을 위한 기상서비스 관련 정책적 협력 및 지원 △해양예보 생산 및 연안여객선 안전운항 지원을 위한 해양기상 정보 공유 △해양 관련 전문지식 및 기술에 대한 상호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한다.
공단은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 해양교통체계 운영·관리 지원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 101개 항로 150척...
개막행사에서는 K-혁신사절단 참여기업이 자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현지 언론과 내빈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무대 PR’ 시간을 진행했다. K-혁신사절단을 대표해 누빅스, 에스엔이컴퍼니, 휴먼스케이프가 발표했다. 특히 오영주 장관이 기업 발표 전에 미리 무대에 올라가 우리 기업의 혁신성을 직접 소개하며 우리 기업 세일즈에 나섰다.
스마트제조 기업들은...
인공지능(AI) 홍수예보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수위관측소는 올해 조기 구축(29년까지 목표인 258곳에 설치)하고 실시간 유량 측정을 위해 자동유량측정시설 운영을 올해 86개에서 176개로 2배 이상 확대한다. 유량측정시설 확대 예산은 올해보다 361.9% 증액된 366억 원이다. 도시침수 주요 대응시설인 하수관로 정비 사업에는 올해보다 26.9% 오른...
13개 보증기관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한국주택금융공사(HF)·서울보증보험·서민금융진흥원·신용보증기금·신용보증재단중앙회·기술보증기금·한국수출입은행·KDB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해양진흥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다.
현재 대위변제액이 가장 큰 기관은 HUG로 상반기에만 3조234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위변제액...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농가 홍보와 기술 지도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편 제9호 태풍 ‘종다리’는 제주도, 전남권, 전북 서해안을 거쳐 내륙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태풍 이후 적극적인 사후관리가...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동네예보 정보를 재분석해 농장 단위로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와 대응 지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78개 시군에서 40개 작물을 대상으로 농촌 지형(평지, 계곡, 산골 등)을 고려해 기온, 강수량, 습도 등 기상정보(11종)와 고온해, 저온해, 가뭄, 습해 등 재해 예측 정보(15종)를 최대 9일분까지 제공한다.
현재는...
하지만, 현시점의 과학기술 발전 수준에서는 이러한 미세한 차이는 기상 예보의 정확도를 계산하는 데에 고려 대상이 아니다. 이렇다 보니, 기상청이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도출하는 기상 예보의 정확도와 국민 개개인이 느끼는 기상 변화로 인한 불편에는 간극이 있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유독 기상 예측이 어렵다는 한국 여름철의 기후 특성이 더해져서 더욱 기상...
AI 기술이 성숙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AI 물결에 ‘신중한 도전’을 감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중앙은행으로 여겨지는 국제결제은행(BIS)은 최근 ‘AI와 경제 : 중앙은행에 대한 함의’라는 제목의 보고서(저자 신현송 BIS 경제보좌관 겸 조사국장)를 통해 중앙은행이 AI의 ‘활용자’이자 ‘관찰자’로서 역량을 제고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환경부 한화진 장관은 “내비게이션으로 홍수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은 홍수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민간 기업이 협력하여 이뤄낸 큰 성과이다”며, “오늘 업무협약으로,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홍수예보 정책과 민간의 첨단 기술을 더욱 접목시켜, 홍수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부 한화진 장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내비게이션으로 알기 쉽고 빠르게 국민들에게 홍수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성과이다”며 “인공지능(AI) 등 디지털기술을 활용하여 더 빠르고 촘촘하게 홍수예보를 실시하고, 관계부처 및 기업들과 협력을 공고히 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홍수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더 빠르고 촘촘하게 홍수예보를 실시하고 관계부처 및 기업들과 협력을 공고히 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수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과기부 장관은 "정부 홍수경보 데이터를 민간기업이 각자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통해 알리게 된 것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이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는 노력은 물론이고, 동시에 정확하게 표현되도록 하는 노력도 함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후정보는 국민의 삶과 사회 모든 분야의 정책 추진에 영향을 주는 핵심정보”라며 “기후변화 감시와 예측 총괄·지원 기관으로서, 그 기능을 강화해 국가 전체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반도체 산업은 주요 업종 중 유일하게 ‘맑음’으로 전망됐으나 철강·석유화학·건설 분야는 ‘흐림’으로 예보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최근 11개 주요 업종별 협회·단체와 함께 ‘2024년 하반기 산업기상도 전망 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다.
반도체, 유일하게 ‘맑음’ 전망
반도체산업은 인공지능(AI)과 신규 스마트폰 출시 등 정보기술(IT) 전방 수요 증가에...
스마트팜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 기술(IT)로 농작물 등의 생육 환경을 제어ㆍ관리하는 차세대 농장이다.
이번 사업에서 LG CNS는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팜의 두뇌 격인 지능화 플랫폼을 구현했다. LG CNS의 지능화 플랫폼을 활용하면 농사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해 농작물의 생산량을 극대화하고, 품질을 높일 수 있다. 해당...
구체적인 2035년 NDC 상향 범위에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 수치를 말하기는 어렵다"며 "여러 사회경제 지표, GDP(국내총생산) 변화 등 전망도 나와야 하고 과학기술 발전 속도와 상용화, 현실화되는 시점에 맞춘 감축 수단이 분석돼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3월 말부터 시작된 새 수도권매립지 공모에 지자체 지원이 전무한 것과 관련해선...
중부발전은 VPP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발전량 예측 능력을 강화했으며, 초고해상도 기상예보기술을 활용해 이번 등록 시험에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강원풍력발전소는 2006년 상업 운전을 개시한 국내 1세대 대단지 풍력발전소로, 강원도 평창군에 있으며, 대관령 지역의 우수한 풍황자원을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강원풍력발전소가 위치한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