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연구개발(R&D) 성과에 대한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앞으로 4년간 약 8981억원을 투입해 ‘R&D 성과확산을 위한 기술사업화 추진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R&D로 사업화 기술의 혁신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R&D 기획을 개방형으로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이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8981억원 투자하기로 했다.
미래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R&D성과 확산을 위한 기술사업화 추진계획’을 오는 2017년까지 총 4년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수요자 지향형 R&D 혁신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 △사업화 추진체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