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결승골의 주인공인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줬다. 샤들리, 에릭센 등 교체 멤버들은 6점을 받았다. 또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7.1점을 줬다. 영국 BBC는 손흥민을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반면 기성용과 이청용은 침묵했다. 이날 기성용은 후반 11분 존조 셸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가 끝난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7점을 매겼다. 이는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아예우(8점)에 이은 팀내 두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스완지 주전 멤버 중 페르난데스에게만 평점 6점을 나머지는 7점을 줬다.
반면 맨유의 골키퍼 로메로에게는 평점 4점을,. 다르미안, 슈네이더린, 슈바인슈타이거, 웨인 루니 등이 평점 5점의...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스완지 시티 주전 멤버 대부분이 평점 6점을 기록했고, 골키퍼 파비안스키만(30)이 여러차례 선방을 펼쳐 8점을 받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도 기성용에게 팀 내 최하점인 6점을 줬다. 최전방 공격수인 라우틀리지(30)가 기성용과 같은 6점을 받았다. 리버풀 골키퍼 미뇰렛(27)이 8점으로 경기 최고...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기성용은 이날 스완지시티의 유일한 득점을 기록한 시구르드손, 페르난데스, 브리턴, 다이어, 고미스, 랑헬 등과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6점을 받지 못한 선수들은 모두 5점을 받았다.
양팀 합계 최고 평점은 리버풀의 랄라나와 쿠티뉴가 받은 8점이었다. 랄라나는 2골을 넣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상대 수비수에 맞고 나온 공을 재차 밀어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44분 토트넘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집중력이 느슨해진 스완지 골문을 뚫었다. 결승골을 내준 스완지는 2연패에 빠졌다.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는 이날 풀타임을 뛴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이는 스완지 팀 평균 평점인 6.96점보다 낮은 점수다.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은 기성용의 팀 동료 헤페르손 몬테로가 받은 8.6점이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도 풀타임을 뛴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의 낮은 점수를 매겼다. 스카이 스포츠는 선제골을 넣고 토트넘 공격을 이끈 케인에게 9점, 결승골을 넣은 에릭센에게 8점의 평점을 매겼다.
한편...
하트 세레모니까지 받고 정말 행복하겠지”라며 기성용의 하트 세레모니에 대한 느낌을 올렸다.
그밖에도 “기성용 시즌 2호골, 아침부터 기분 좋은 소식이네” “기성용 시즌 2호골, 전반에 골이 안들어가서 정말 답답했는데 다행이네” “기성용 시즌 2호골, 평점이 6점이라니 스카이스포츠는 인종차별하나?” 등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윤석영에게는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양팀을 통틀어 최고 평점은 QPR 그린 골키퍼의 8점이다.
이에 대해 축구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이다. 한 축구팬은 “기성용 시즌 2호골, 최고 활약을 펼치고도 평점 6이라니 너무 짜다” “기성용 시즌 2호골, 결승골을 넣은 선수한테 6점? 이해가 안...
경기에 대한 이해도와 패스의 거리가 좋은 선수다. 언제 자리를 지켜야 하고, 또 앞으로 나가서 도움을 줘야하는지 아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웨일즈 온라인은 “기성용이 중앙에서 동료들을 밀어주는 역할을 했다.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대체로 공이 오면 잘 받았다”고 했다.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경쟁력이 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한편, 기성용과 김보경의 평점은 각각 7점과 6점을 기록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김보경의 선덜랜드전 활약에 대해 '선덜랜드가 김보경을 컨트롤하는데 고전했다(Sunderland struggled to control him at times.)'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선덜랜드의 기성용에게는 평점 6점을 선사했다.
하지만 전반 36분 브라운이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갈 수밖에 없었고 결국 후반 36분 은존지에게 쐐기골을 허용했다.
기성용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평점 6점을 부여받았다. “중원에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였다. 선덜랜드 스토크전에서 패해 시즌 9패째(2승 1무)를 기록했고 승점 7점에 머물러 최하위인 20위이자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스완지시티와 아스널의 2012-2013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가 끝나고서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이날 기성용은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 지난달 29일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의 14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의 플레이에 대해 "열심히는 했지만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