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리버풀전에 교체 투입된 기성용이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스완지시티는 30일(한국시간)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1-4로 크게 졌다. 이날 기성용은 후반 22분 리온 브리튼과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기성용은 이날 스완지시티의 유일한 득점을 기록한 시구르드손, 페르난데스, 브리턴, 다이어, 고미스, 랑헬 등과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6점을 받지 못한 선수들은 모두 5점을 받았다.
양팀 합계 최고 평점은 리버풀의 랄라나와 쿠티뉴가 받은 8점이었다. 랄라나는 2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