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7일 구미사업장 방문직원 9명과 봉사, 취미 등 다양한 얘기 나눠“봉사 쉽지 않아…익명 기부 많이 하려 한다”구미 일정, 사업장 점검·기술 인재 육성 강조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싶은데 얼굴이 알려진 탓에 쉽지 않네요. 익명으로 기부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사회 공헌 활동을
동국제약은 최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적립된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 수술비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은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이 함께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2월 7일부
SK그룹의 창업자 최종건 회장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한 일은 기부였다. 상속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폐암 진단이 늦어진 것은 서울대 병원에 ‘화이버스코프’라는 고가의 진단장비가 없어서라는 걸 뒤늦게 들었다. 두어 주일 후 그는 그 기관지경을 일본에서 사와서 서울대 병원에 기증했다. “같은 병에 걸려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서”라는 말도 덧붙였다. 자신이
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빌이 세계적인 부호라고 하지만 개인 사생활이 굳이 화제가 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혼 소식 이후 들려오는 이야기들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혼 이후 딸려오는 선정적인 가십성 보도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가족 사진에서까지 지워진 빌의 모습은 우리가 그간 알던 '존경받는 기업인' '노블레스 오플리
카카오는 우수 공익 프로젝트와 올해의 기부자 등을 소개하는 ‘2020 카카오같이가치 명예의 전당’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의 연간 누적 기부금은 올해 처음으로 100억 원을 넘겼다.
카카오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해 11월 20일까지 1년간 카카오같이가치에서 모금이 완료된 공익 프로젝트 중 다양한 기준을 통해 총 10개의 ‘올해의 모금함’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 사장단이 최근 잇달아 '아너스 클럽'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로도 불리는 '아너스 클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등과 같은 비영리단체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일정 기간 이내 납부를 약속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2019 카카오같이가치 베스트 어워즈’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를 빛낸 올해의 모금함10개를 공개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올해의 기부자 10인을 소개했다.
카카오같이가치는 이용자 누구나 기부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다. 투명하고 신뢰있는 서비스를 위해 전문기관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포브스가 선정한 ‘2019 아시아의 기부영웅 30인’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2일(현지시간) 올해로 13회째인 ‘2019 아시아의 기부영웅 3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여기에는 억만장자, 기업인, 연예인 등이 포함됐다. 포브스는 기부액 규모, 참여 정도, 자선 활동 범위를 올해의 기부영웅 선정 기준으로
한화건설은 여의도 전경련회관 11층 대회의실에서 ‘2018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기부왕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에 대한 일반인 참여확대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약을 맺고 2017년부터 진행했다.
작년에는 일반인 및 임직원 3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근호(32·강원FC)가 장애 어린이 재활과 2011년 경기 도중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가 의식을 되찾은 신영록을 위해 통큰 기부에 나섰다.
장애인 재활·자립 지원 재단인 푸르메재단은 이근호가 27일 강원도 강릉시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이근호 자선축구대회’에서 약정식을 갖고 푸르메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아프리카 등지에 최근 46억 달러(5조2500억 원)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게이츠는 15일(현지시간)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모기와의 전쟁’이라는 새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그가 재단에 추가로 낸 거액의 기부금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쓰일 전망이다.
재단은 말라리아 퇴
아시아 최대 개인 장학 재단을 운영하며 기부왕이라 불리는 이종환(93)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장(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이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27일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제주 서부경찰서는 24일 폭행 혐의로 이종환 이사장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이종환 이사장은 4월 30일 밤 제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중소기업
한국과학기술원(KAIST) ‘양분순빌딩’이 8일 대전본원에서 준공됐다. 기부왕으로 알려진 정문술 미래산업 회장이 카이스트에 기부한 두 번째 건물이다.
2015년 5월에 착공해 1년 6개월 만에 완공된 양분순빌딩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앞으로 이 건물에 바이오 및 뇌공학 실험실, 동물실험실, 연구실 등이 들어선다.
이 건물은 미래산업 정문
국내 임대주택 사업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부영그룹이 세금 탈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기부왕으로 꼽혀온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경우 12년만에 다시 검찰조사를 받게 돼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게 됐다.
20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해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일정으로 부영주택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카드뉴스 팡팡] 매일 같은 옷 입는 '억만장자'
'억만장자'들의 삶은 어떨까요?
전용기에 요트, 화려한 대저택을 상상하실텐데요.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소박한 삶을 즐기는 '억만장자'들 누가 있을까요?출처:영국 인디펜던트
워런 버핏버크셔 해서웨이 CEO재산: 607억 달러 (약 74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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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은 지독할 정도로 똑똑하지만 큰 그림에서 보면 멜린다가 더 낫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의 오랜 친구이자 그가 이끄는 자선재단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가장 큰 후원자 워렌 버핏을 이렇게 말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버핏은 2006년 향후 20년간 300억 달러를 이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히면서 “멜린다가 없었다면 기부하지
대한항공은 22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제 24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사전 모집해 선정된 벼룩시장 참가회원과 숙명여대 입학 홍보대사, 대한항공 SNS 회원, 대한항공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일일 벼룩시장 참가자들은 벼룩시장 부스의 운영을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 및 물품 일
트라이씨클(www.tricycle.co.kr)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이 함께한 ‘제5회 아름다운 바자회’가 지난 4월 11일 토요일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의류, 잡화, 도서음반, 가전제품 등 총 3천여점의 물품이 기부됐으며 당일 매장 내 방문한 구매고객 364명, 판매건수 1,038건을 기록했다. 기부된 물품은 모두 트라이씨클 회원과 임직원, 그리고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5년째 통 큰 배당금 기부를 이어가 금융투자업계의 기부왕으로 등극했습니다.
27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박 회장이 이날 개최된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 2014년도 배당금 약 16억원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는데요.
2010년부터 박 회장이 시작한 배당금 전액 기부는 올해로 무려 5년 째입니다. 5년 연속 누적된 배당금 금액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