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은 오는 30일 10시부터 12시까지 수원역 남측 광장에서 ‘클린경기’ 흡연예방·금연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제2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경기도, 국립암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민의 능동적인 금연 동참을 유도하고 담배연기 없는 ‘클린경기’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총 45개 보건소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5년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올해 말까지 총 15억6000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금연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지역의 성인 흡연율은 24.4%, 여성 흡연율은 3.8%, 청소년 흡연율은 10%로 전반적인 흡연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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