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금감원장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금융위원장 주재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행 1주년 간담회’를 열고 서비스 운영에 기여한 실무직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서비스 이용자 및 참여기관 실무자 대상 간담회도 진행했다.
금융위는 네이버페이를 비롯해 금융결제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매년 무더기로 각종 표창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기식 의원이 금감원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 직원들은 1년에 170∼180건에 달하는 표창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관장 표창인 금감원장상이 평균 100건 내외, 금융위원장상이 60건 내외에 달했다. 전체 조직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