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이치봉 상무보 △김한화 이사 △오은석 이사 △조성우 이사 △윤태복 이사 △김성용 이사 △한지훈 이사 △조용석 이사 △최재형 이사 △신해욱 이사 △권오균 이사
호반호텔앤리조트
△김윤환 이사
호반골프
△조상걸 상무보
△호반써밋(H1 CLUB) 대표이사: 김석진 △호반서서울(서서울CC) 대표이사: 이은래 △호반USA (와이켈레CC) 대표이사: 박공석
함께 기소된 유 전 회장의 처남 권오균(65) 트라이곤 코리아 대표는 징역 3년으로 감형됐다.
재판부는 권윤자 씨에 대해 "범행가담 정도가 가볍고, 교회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밝혔다. 권오균 씨의 경우 횡령 혐의 일부를 갚은 점이 참작돼 감형에 반영됐다.
권씨는 2010년 2월 구원파 재산을 담보로 297억여원을 대출받고, 이를...
재판부는 권오균씨에 대해 "기독교복음침례회 창시자인 권신찬 목사의 아들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교회 영농조합 땅을 담보로 수백억원의 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본인 회사 자금으로 사용했다"며 "교회에 수백억원의 재산 피해를 끼친 점이 인정돼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씨는 2010년 2월께 구원파 재산을 담보로 297억원...
검찰이 3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와 유씨의 처남이자 권씨 동생인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에게 각각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권씨에게 징역 2년6월을, 권 대표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이날 권씨는 황토색...
14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아들인 유대균·유혁기씨와 처남 권오균씨 등을 채무자로 한 부동산들이 경매신청돼 현재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유병언 일가뿐 아니라 청해진해운 소유의 아파트 2채, 선박 4건도 경매에 붙여졌다. 이 중 선박 2건은 경매가 진행돼 1회씩 유찰됐다.
장남인 유대균, 차남 유혁기 씨가...
장례식 참석을 위해 28일 법원으로부터 2일간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은 유씨 장남 유대균, 유씨 동생 유병호, 부인 권윤자, 처남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는 지난 29일 오후 인천구치소에서 풀려났다. 30일 오전 장례식이 열리는 금수원 안으로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장례식 참석을 위해 28일 법원으로부터 2일간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은 유씨 장남 유대균, 유씨 동생 유병호, 부인 권윤자, 처남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는 지난 29일 오후 인천구치소에서 풀려났다. 30일 오전 장례식이 열리는 금수원 안으로 차량들이 들어가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처남 권오균(64)씨 역시 6월 4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됐다.
여동생 유경희(56)씨와 매제 오갑렬(60)씨는 6월 19일 검찰에 의해 긴급체포됐다가 21일 석방됐다.
유병언씨의 차남 유혁기(42)씨와 장녀 유섬나(48)씨, 차녀 유상나(46)씨는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고 해외 도피 중이다. 이중 차녀 섬나씨는 5월 27일 프랑스 사법당국에 의해 체포돼 프랑스에 구금됐다....
검찰에 따르면 권씨는 2010년 2월께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재산을 담보로 297억원 상당을 구원파 명의로 대출받아 이를 동생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의 사업자금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09년 8월 구원파 자금 29억5000만원을 흰달에 유상증자 대금 명목으로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대출받은 금액만큼 권씨와 권 대표가 이득을 취하고...
제주지검이 대검에 보고한 부동산 5곳 외에도 유 전 회장의 처남 권오균(64)씨가 대표를 맡은 '트라이곤코리아'도 서귀포시 보목동에 4450㎡에 달하는 부동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초밭영농조합법인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와 가시리, 성산읍 난산리 등에 걸쳐 있는 약 1천만㎡에 이르른다. 영농조합은 과수원과 녹차밭, 당근밭 등 농지 433만㎡와 한우와...
검찰은 검찰 수사를 피해 달아난 유 전 회장 부인 권씨를 지난달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긴급체포한 뒤 구속했다.
권씨는 동생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 구원파 총회장 김성일씨와 공모해 2010년 2월께 구원파 재산을 담보로 297억원 상당을 구원파 명의로 대출받은 뒤 이를 동생인 권 대표의 사업자금으로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유씨 친인척 가운데 구속된 인물로는 유씨의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 유씨의 형 병일(75)씨, 부인 권윤자(71)씨에 이어 병호씨가 네 번째다.
병호씨에게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병호씨는 2008년께 구원파 소유 영농조합법인을 내세워 유씨 일가 계열사인 세모로부터 30억원을 빌린 뒤 부동산...
유씨 친인척 중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유씨의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 유씨의 형 병일(75)씨, 부인 권윤자(71)씨에 이어 네 번째다.
앞서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2일 대구 수성구의 자택에서 병호씨를 체포해 인천지검에 신병을 인계한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병호씨는 지난 2008년께 구원파 소유 영농조합법인을 내세워 유씨 일가 계열사인...
앞서 검찰은 유씨의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지난 7일 구속한 바 있다.
검찰은 병일씨에게 횡령 및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를, 신씨에게 범인도피 및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를 각각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부친이 설립한 유성신협에서 부이사장 등을 맡았던 병일씨는 수년간 청해진해운에서...
7일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의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 대표를 구속했다.
권 대표는 유씨와 함께 구원파를 세운 고 권신찬 목사의 차남으로, 유씨의 부인 권윤자(71)씨의 동생이다.
인천지법 박용근 판사는 이날 오후 열린 권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및...
검찰은 유 전 회장의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도 전날 저녁 서울 도곡동 자택에서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유 전 회장 측근으로 영농조합 업무에 깊이 관여한 조평순 호미영농조합법인 대표도 이날 오후 2시 검찰에 출석했다. 조씨는 옥천영농조합법인과 삼해어촌영어조합 대표를 맡으면서 부동산 매입 등을 주도하는 등 유씨의...
경찰은 공관 측에도 출입자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고 특이상황이 발생할 때 즉시 통보하도록 요청했다.
서울에는 대사관 97곳과 문화원 10곳을 비롯해 총 213곳의 외국 공관이 있다.
한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4일 유 전 회장의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체포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 4일 유씨의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의 협조 요청을 받은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의 한 오피스텔 앞에서 권 대표를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