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국제로타리 3650지구로부터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장비 및 치료비 70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이영석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 문덕환 국제로타리 3650지구 전 총재, 정희진 서울남산로타리클럽 전회장, 김량 서울남산로타리클럽 전회장, 서상준 서울남산로타리클럽 전회장, 이근모 서울남산로타리클럽
학군장교 출신들로 구성된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제22ㆍ23대 회장 이ㆍ취임식과 ROTC 행복나눔 행사’와 함께 ‘ROTC통일정신문화원 이사장 제8ㆍ9대 이ㆍ취임식을 개최한다.
한진우 22대 중앙회장이 이임하고 노행식 23대 중앙회장이 취임하는 이날에는 국내·외에서 800여 명의 ROTC 동문과 가족이
각 정류소마다 온열 의자 확대저소득 취약계층에 용품 지원
초겨울 추위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월동 준비’에 나서고 있다.
18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정류소마다 온열 의자를 확대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하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이 26일 마약 근절을 위해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마약근절 범국민운동이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마약 투약·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노 엑시트는 마약에 한 번 손대면 출구가 없어 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충북도교육청에 총 1억 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2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은 올 3월 부친을 통해 충북도교육청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충북도교육청은 학교, 도서관 등 도내 10개 교육기관에 각 1000만 원씩을 전달했다. 지민이 전달한 기부금은 학생 도서 지원과 독서 교육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이 1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총재 취임식에서 신임 총재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6월 30일까지다.
서 회장은 한국로타리 내 19개 총재들로 구성된 한국총재단 회장으로도 선출됐다.
이번 취임식은 유장희(전 동반성장위원장) 3650지구 전 총재, 이동건(부방그룹 회장) 국제로타리 전 회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및 가정의 달을 기념해 홍명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비롯한 송영순 수녀, 신경화 수녀 등 41명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여가부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가치 확산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2017년 청소년 및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훈장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서울에서 이틀 간의 개인 일정을 끝내고 29일 경기와 TK(대구·경북)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공식일정에 다시 돌입한다.
반 총장은 이날 오전 숙소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을 나와 첫 일정으로 일산 긴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북 안동 하동 하회마을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국제로타리 세계대회’는 세계 최대 봉사단체인 미국의 ‘국제로타리(Rotary International)가 회원국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국제 컨벤션 행사로 160여개국 5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반기문 총장은 오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총재를 맡고 있는 곳이다. 김상철 회장은 지난해 7월 제22대 총재로 취임한 바 있다.
반기문 총장의
1년 만에 한국을 찾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한 이틀째인 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포럼에 참석했다. 반 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새로운 아시아에 대한 통찰과 비전을 공유한 데 이어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을 주제로 한 세계지도자 세션에 참석했다.
전날 서귀포에서 열린 제주포럼 환영 만찬으로 방한 일정을 시작한 반 총장은 자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5일 "내년 1월1일이면 한국사람이 된다"면서 "한국 시민으로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느냐는 그때 (임기종료 후) 가서 고민, 결심하고 필요하면 조언을 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사실상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오후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반 총장은 첫 일정으로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과 제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 만에 25일 오후 방한한다. 반 총장은 방한 기간에 일본을 잠시 다녀오는 것 이외에 총 6일간 우리나라에 머문다. 유력한 대권주자로 꼽히는 반 총장의 일거수일투족에 여야 정치권은 물론 각계각층의 시선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반 총장은 이날 오후 3시께 제주공항에 도착한 후 오후 6시30분께부터 홍용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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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1회 제주포럼에서 만난다. ‘반기문 대망론’이 다시 고개를 드는 시점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반 총장은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1)에서 원 지사와 면담한 데 이어 이번 제주포럼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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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세계 3대 MICE(국제회의ㆍ기업회의ㆍ포상관광ㆍ전시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산업육성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24일 고부가가치 미래성장산업인 MICE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16년 MICE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018년까지 세계 3대 MICE 도시 도약을 목표로 △체계적인 MICE 유치확대 △MICE 참가자의 만족
“김 대리 아이디어 참 좋네. 스타트업 한 번 차려봐!”
직원들의 사업 아이템에 귀 기울이는 것은 물론, 직접 사업을 펼쳐볼 기회를 주는 통 큰 최고경영자(CEO). 바로 한글과컴퓨터(한컴) 김상철 회장 얘기다.
김 회장은 고정관념이나 편견은 피하고 틀을 깨는 도전과 변화를 선호한다. 이 같은 경영스타일을 추구하다 보니 직원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공무원 규정에 어긋난 국외훈련을 받고, 사실상 군 면제를 위해 미국 유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숙옥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 후보자가 국외훈련 자격이 없음에도 1989년 6월 5일부터 1990년 6월 4일까지 1년간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국외훈련을 받은 것으로 드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정동극장 신임 이사장에김상철(62) 한컴그룹 회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18년 11월 16일까지 3년간이다.
김 이사장은 1981년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연세대 경제대학원 최고경제인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2010년부터 IT기업 한컴그룹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지난해부터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