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7일 최형주 신임 상임감사위원이 취임해 상임감사위원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 감사위원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감사원에 입사해 약 27년간 국가ㆍ지방행정과 공공분야에서 감사업무를 수행한 감사전문가다.
그는 감사원 운영지원과 재무행정팀장, 적극행정지원단 재심의과장, 국방감사단 제2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대학재정운용 투명성 점검,
감사원은 지난달 6일부터 국방감사단을 투입해 우리 군의 무기체계 연구개발(R&D) 실태를 대상으로 특정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감사원과 국방부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6년만에 국방부, 방위사업청과 그 산하 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등을 상대로 육·해·공군의 각종 무기체계 연구개발 실태를 감사하고 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감사원이 25일 대대적 쇄신대책을 내놓았다.
감사원은 청렴성 제고 차원에서 피감기관 직원이나 이해관계인 등 직무관련자와의 개별 접촉을 엄격히 금지키로 했다. 부득이한 경우 보고는 물론, 비용을 각자 부담토록 하는 등 윤리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정치적 중립성 및 도덕성 논란을 막기 위해 최근 3년 이내 정당가입이나 공직선거 출마 경험이 있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