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2023년도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사관리 △안전보건관리 △하이테크 플랜트 △플랜트전기 등 총 10개 과정이다. 과정당 최대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 기간은 과정에 따라 4~7개월이다.
모든 과정은 교육비를 포함한 실습재료, 교재 등을 정부가 전액 지원하는 국가기간·
정부가 올해 일자리 예산에서 신산업 분야 직업훈련·취업지원과 노동전환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 반면, 일반직종 취업지원, 일반 지원금·장려금 예산은 감액했다. 달라진 노동시장 환경에 대응해 구직자들의 ‘취업난’보단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집중하겠단 것이다.
고용부가 2일 발표한 ‘2023년 일자리 예산 주요 내용’을 보면, 내년 일자리 예산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올해 하반기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건설공사관리, BIM 건설관리, 스마트에너지관리 등 총 10개 학과 324명이다. 교육비는 전 과정 무료다.
1차 모집은 건설공사관리 외 4개 학과가 모두 마무리됐으며, 2차 모집은 BIM 건설관리 외 1개 학과가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3차 모집은
정부가 내년 수도권에 9000만 호 등 2025년까지 전국 도심 내 청년특화주택 7만 6900호를 공급하며, 저소득층 청년에겐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분양한다. 또 청년 대상 전·월세 대출 금리를 내려주고 내년 55만 5000명의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정부는 2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2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고용노동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나빠진 경제 상황을 고려해 내달 1일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제 훈련에 참여하는 훈련생의 자부담률을 대폭 완화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민내일배움카드제는 실작자, 재직자 상관 없이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자에 대해 정부가 직원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완화 내용을 보면 직종벌 취업률이 7
2017년에서 2019년까지 3년간 편성된 추가경정예산 19조2000억 원 가운데 약 3000억 원의 예산이 미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회 통과가 100일이나 지연된 지난해 추경은 1495억 원이나 이·불용 됐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7년 9조6000억 원의 추경예산 가운데 842억 원, 2018년 3조8000억 원 중 640억 원
정부가 40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을 내놓는다. 인력이 부족한 분야에서 실무 교육을 받고 채용으로 연결시킨다는 계획이다. 창업 지원을 위해서는 2100억 원 규모의 맞춤형 펀드를 조성한다.
정부는 1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제조업 부진과 기술 변화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40대를 위한 ‘리바운드 40+’ 정책을 발표했다
건설 현장의 청년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고용보험기금 활용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8일 ‘고용보험기금 활용을 통한 건설 현장 청년인력 육성 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보고서는 건설 현장의 인력 부족이 심각하지만 체계적인 인력 양성 및 훈련 시스템은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수주산업의 특성
현대건설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술교육원 재학 및 졸업생에게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구인난을 겪는 현대건설의 협력사에게는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열린다. 플랜트 품질·전기·3D설계, 건설공정관리 등 실무 과정(5~12개월)을
국토교통부는 사회적 파급력이 큰 철도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인적과실을 줄이고자 철도안전 전문 인력 양성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철도차량 정비의 품질과 신뢰성을 보장하고 정비인력의 역량을 검증・유지하기 위해 정비사 자격제도를 도입한다. 열차 운행장애의 절반 이상이 철도차량 고장으로 인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201
정부가 의료정보관리사, 자동차튜닝엔지니어, 원격진료코디네이터 등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10개 신직업을 새로 육성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조달청·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농림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외국의 직업과 비교·분석 및 산업 전망을 통해 우리나라에 도입이 가능한 신직업을 발굴, 육성하는 내용의 제3차 ‘신직업 육성계획’을
정부가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인해 실업자 훈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조선업 밀집지역 훈련과정을 대폭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하반기 구직자 직업훈련과정을 지난해 같은 기간(1165개)보다 3배 이상으로 늘려 3725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3개월 이상의 장기 훈련인 ‘국가기간ㆍ전략산업직종 훈련’은 991개, 단기 훈련인 ‘내일배움카
해양수산부는 제1기 국비 크루즈 승무원 인력양성 과정을 수료한 학생 중 77%가 취업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교육과정을 시작한 제1기 국비 크루즈 승무원 인력양성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총 70명이다.
이 중 국내교육과정 4개월과 해외연수 1개월을 마치고 외국 크루즈 선사의 면접시험과 적성검사에 최종 합격한 교육생은
고용노동부는 실업상태에서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이야기를 담은 실업자 직업능력 개발훈련 취업성공 수기집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내일을 위한 동행!’이라는 제목의 이번 수기집은 지난해 진행한 ‘내일배움카드제, 국가기간ㆍ전략산업직종훈련 취업성공 수기 공모전’의 최우수작 4편을 엮은 것이다. 내일배움카드제는 구직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정부가 올해 직업훈련에 역대 최대 규모인 5371억원을 투입해 20만명의 청년 실업자의 취업을 돕는다. 또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생들을 위한 직업훈련도 대폭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층 등 구직자의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직업훈련에 올해 5371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840억원보다 531억원(11%) 증가한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청년고용 절벽해소와 안정적인 가계소득 기반 확충을 위해 일자리 예산을 금년보다 12.8%를 늘려서 역대 최고 수준인 15조8000억원으로 편성”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후 세 번째 가진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청년 일자리 예산을 20%이상 확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NCS 기반의 직업훈련시스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보건복지ㆍ고용분야다. 침체의 늪에 빠진 경제를 살리고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일자리 늘리기가 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우선 유망업종의 대기업 등이 우수한 훈련 시설을 활용해 청년 1만명을 직접 교육하고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에 41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
고용노동부는 올해 3월 현재 개설이 확정된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내일배움카드제, 청년취업아카데미 등 훈련과정 중 취업률 70% 이상의 성과를 보인 164개 과정에 대해 각급 학교 취업지원부서, 대학 학보사, 전국 고용센터 등을 통해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과정 중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콘텐츠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