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1사 1촌 자매결연을 한 충북 증평군 사곡리 마을에서 1박 2일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금호건설 임직원 40여 명은 이달 10일 사곡리 마을에서 벼 추수와 들깨, 콩, 인삼 수확 등을 도왔다. 고춧대 제거와 비닐제거 작업도 했다.
금호건설은 지난달 말에도 사곡리 마을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펼친 바 있다. 노후주택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옥천군, 충남 금산군·부여군, 전북 익산시, 경북 안동시 등 11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긴급 사전 조사에 따라 5개 지방자치단체를 우선 선포한 데 이어, 전수 정밀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가로 11곳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KB금융그룹이 이번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다양한 긴급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KB금융은 긴급한 재난재해 상황에서의 신속한 구호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및 구세군’과 사전에 구축해 둔 대응체계를 활용해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텐트, 급식차 및 세탁차’ 등을 신속하게
금호건설이 1사(社) 1촌(村) 상호결연을 맺은 충북 증평군 증평읍 사곡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금호건설 임직원 40여 명은 봄철 농번기인 10일 일손이 부족한 사곡리 마을 농가를 찾았다. 임직원들은 모내기를 앞둔 농가에 모판 나르기부터 모심기 작업을 돕고 고추, 콩, 인삼 밭에도 일손을 보탰다.
금호
금호건설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조성한 1000만 원을 초록우산에 결식아동지원 후원금으로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금호건설의 급여끝전 모으기 운동은 임직원 성금 기부활동인 'DO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급여 일부를 모아 기부금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DOVE’s 캠페인은 '직원 참여'(DO LOVE)와 '지속
금호건설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펄벅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지난 16년간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을 후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명의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중학교 1학년 학생 등 총 2
금호건설이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 동계점퍼를 기부했다.
금호건설은 서울 종로구 지역민의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동계점포 111벌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준비한 겨울 동계점퍼는 종로구청 주관으로 저소득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금호건설은 1사(社)1촌(村)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구매한 쌀
유엔(UN)이 전 세계에 구호가 필요한 1억8000만 명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464억 달러(약 61조2712억 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틴 그리피스(Martin Griffiths) 유엔 인도주의ㆍ긴급구호 사무차장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인도주의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인간적인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고, 기아와 싸우고, 어린이를 보호하
비비안이 지역 사회에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비안은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홀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을 기념해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각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기
7일 이어 11일 같은 규모첫 지진 사상자 4500명으로 늘어
아프가니스탄에서 나흘 만에 또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새벽 0시 41분께 아프간 북서부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독일 지구과학연구소(GFZ)도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진원 깊이는 10km로 집계됐
성금 3억 원…수해 지역에 기부이재민 구호ㆍ복구에 쓰일 예정
국내 블록체인 기업 두나무가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 구호와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25일까지 잠정 집계된 시설 피해
롯데가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10억 원을 지원한다.
2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된다.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 피난처 설치 등 긴급구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 계열사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카스타드, 몽쉘
셀트리온그룹은 7일 올해 상반기 6465가구를 대상으로 나눔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셀트리온그룹 내에서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올해 상반기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에서 소외계층 총 6465 가구에 생필품 지원을 비롯한 지원금을 지급했다.
올해 셀트리온그룹은 지역 상생과 선한 영향력 강화를 목표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면
셀트리온그룹이 올해 상반기 6465가구를 대상으로 나눔 사업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 내에서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상반기 동안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에서 소외계층 총 6465가구에 생필품 지원을 비롯한 지원금을 지급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올해 지역 상생과 선한 영향력 강화를 목표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
롯데는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1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며,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지역주민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그룹 유통군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나서고 있다. 생수 및 음료, 컵라면, 초코바 등 1000인분의 식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물
KDB나눔재단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아동·가족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지원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은 2월 발생한 4차례의 강진과 6000여 차례의 여진으로 사망자가 5만2000명을 넘겼고, 부상자는 12만7000명에 달한다. 피해지역에 있는 1790만 명의 사람들과 620만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튀르키예·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위해 구호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 구호 및 물품지원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경천 서울우유협동조합 영업상무는 “대규모 재난 피해로 전세계적인 연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우유는 지진 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부인인 에미네 에르도안 여사에게 강진 피해를 위로하는 서한을 보냈다.
2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가 에르도안 여사에 위로 서한을 보낸 사실이 튀르키예 국영 통신 등을 통해 현지에 전해졌다.
김 여사는 서한에서 “한국 국민은 튀르키예가 이번 지진 피해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기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에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성금은 현지에서 의료품, 텐트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HUG 관계자는 “추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금된 아우르미 사회봉사단 기금을 통해 성금 2000만 원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라며 “
쌍방울그룹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한다.
쌍방울그룹은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남녀 및 아동 속옷, 양말 등 약 52억 원 상당의 물품을 각 지역 및 복지단체 등에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광림과 쌍방울, 미래산업, 디모아, SBW생명과학, 제이준코스메틱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