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동아출판은 AI 기반 수학 교육기업 라이브데이터와, 교학사는 실과정보교과에 특화된 AI 코스웨어 플랫폼인 ‘코짐’을 운영하는 코더블과 협력하기로 했다.
이밖에 ‘능률VOCA’ 시리즈, ‘튜터’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NE능률은 ‘마타수학’의 비트루브와, YBM은 1대 1 온택트 퍼스널 티칭 서비스 ‘밀당PT’를 운영하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와, 미래엔은...
클래스메이커와 교과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은 업체는 △금성 △YBM △교학사 △지학사 △대교 △김영사 총 6곳이다.
티처빌은 앞으로 수업 콘텐츠 제휴를 위한 출판사와의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검정교과서 연계 교사 연수도 선보일 계획이다.
‘클래스메이커’는 AI 기반 초등수업공유 플랫폼이다. 20만 개의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 및 수업 자료를 기반으로 AI와...
이 곡은 2009년 교과개정으로 검인정을 통과한 교학사 초등학생 3~4학년용 음악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현재는 해당 교과서가 검정에 불합격해 아이들이 이 노래를 배우고 있지 않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한예찬은 저작물은 15일 기준 113개에 달한다. 종교 관련 노래와 동요가 대다수다.
특히 국어와 영어 과목은 금성출판사, 교학사, 미래엔, 지학사, 동아출판, 비상교육, 창비, 천재교육, NE능률, YBM 등 교과서 출판사 별 강의를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에 따라 강의를 선택 수강해, 학교 내신 시험을 완벽 대비할 수 있다. 강의는 교과서 개념을 꽉 잡기 위한 3단계 학습구성으로 제작됐다. 단원별 필수 개념 정리, 교과서 지문...
비상교육이 0명, 교학사, 동아출판, 좋은책신사고, 천재교과서 각 1명, 지학사, 매래앤, 금성출판사가 각 2명씩 언급돼 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에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역할이 상당했음에도 우리 역사교과서에는 수록되지도 않은 채 잊혀지고 있다”며 “독립운동의 최전선에서 분투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합당한 재조명이 필요하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교학사 등 8종 교과서 출판사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7일 밝혔다.
8종 교과서 출판사들은 교육부(당시 교육과학기술부)의 검정심사 공고에 따라 2009년 10월까지 각 4억여원의 개발비를 들여 '2011년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교육부가 교학사 교과서를 살리기 위해 교과서 선정권까지 부정했다"며 "교과서 최종 선정은 이념적 잣대와 학교장의 입김에 좌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전교조는 "학부모와 지역위원으로 구성된 학운위원이 10개가 넘는 교과목에 수십 종에 달하는 교과서를 몇 시간 동안 검토하고 순위를 매기는 것 자체가...
이에 올해 초 일부 고등학교에서 우편향·사실오류 논란을 불러온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번복했을 때 학운위의 일반 의결 정족수인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에 따라 의사결정을 내렸다.
개정안은 또 교과서 주문 기한을 학기 개시 6개월 전에서 4개월 전으로 늦추고, 교과서 내용 수정 등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교육부 장관이 별도로 정한...
‘보수성향의 교학사 교과서 채택률이 0%에 가까운 것이 사실이나, 좌파 및 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이 교학사를 협박한 것은 국가적·국민적 수치’라는 김 후보자의 과거 발언에 대해선 “특정 교과서를 옹호하기보단 역사 교육이 더 균형 있는 방향으로 돼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미 아니겠나”라고 반문했다.
서 장관은 세월호 참사 이후 일선 학교에서의 안전교육 강화...
이에 올해 초 일부 고등학교에서 우편향·사실오류 논란을 불러온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번복했을 때 학운위의 일반 의결 정족수인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에 따라 의사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 규정이 너무 과도해 교과서 선정을 사실상 번복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현행 학운위는 절반이...
서 장관은 최근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일본군 부대가 이동할 때마다 따라다녔다’고 기술해 논란을 빚고 수정됐다는 지적에 대해 “그 동안에는 구체적 기술에 대해 편찬자에게 일임하는 방식이었다”면서 “앞으로 (이 부분을) 어떻게 할지 깊이 연구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에 대한 해임 건의안이 의결정족수...
민주당 유기홍 의원은 “교학사 교과서 도입을 위해 맞춤형 수정작업을 해준 서 장관은 이런 제안을 할 자격이 없다”며 “교과부가 편수조직을 만드는 것은 국정교과서 체제로 가는 태스크포스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서 장관은 여권이 제기한 한국사 교과서 국정체제 전환 논의에 대해서 기존 입장과 달라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그는 “장관이...
이후 청송여고는 학운위를 열고 교과협의회에서 1순위로 추천한 교학사 교과서를 한국사 수업 교과서로 채택했다고 도교육청에 보고했지만 이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박지학 청송여고 교장은 "학생과 학부형, 선생님들이 원한다면 논란이 된 교재를 바꿀 수 있다"고 전했다. 청송여고는 9일 오전 10시30분 학부모간담회와 학운위를 열어 역사 교과서 채택...
경북 청송여고 교학사
경북 청송여고가 교학사 교과서를 한국사 교과서로 채택했다. 뒤늦게 이 사실이 밝혀져 시민사회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다.
청송여고는 앞서 3일 학교소식 게시판에 게재한 '2014학년도 교과서 선정 목록'을 통해 고교 1학년생이 배우는 한국사 교과서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음을 밝혔다.
학교측은 “교과 협의회와 학교운영위원회를 거쳐...
경북 청송여고가 한국사 교재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북 청송군 소재 청송여중·고등학교 홈페이지 '2014학년도 검정교과서 선정' 항목을 보면 1학년 교과 과정 한국사를 교학사 교과서로 선정했다고 올라와 있다.
청송여고는 지난해 12월 30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고등학교 1학년 한국사 교과서를 교학사 교과서로...
상산고 교학사 철회, 한민고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마지막 고등학교였던 전주 상산고가 7일 채택 철회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경기도 파주 한민고 역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민고가 교학사 교과서를 선택한 이유는 관련 교사들 조차 모여있지 못한,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예비 학교인 탓이다. 때문에...
현대고는 이날 오전 역사담당 교사 3명으로 구성된 교과협의회를 열어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학교는 임시 학교운영회를 통해 교학사를 배제한 다른 7종 가운데서 역사교과서를 새로 채택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뜻을 존중하고 학교에 대한 애정을 겸허하게 수용해 논란이 된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을...
여당은 학계와 일부 언론이 ‘교과서 찍어내기’를 하고 있다고 비난한 반면, 야당은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교학사 교과서로 학교현장에 혼란을 일으켰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3일 현안논평을 통해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나오자 역사학계와 일부 언론은 검정취소와 불채택을 목표로 집중공격을 했고 형평성을 잃은 채 특정교과서만 표적으로...
학계인사와 현직 교사 등 지식인들이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검정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다.
465개 단체로 구성된 '친일·독재미화 뉴라이트 교과서 무효화 국민네트워크'는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뉴라이트 교과서 검정 무효화 촉구 지식인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교과서 8종에 대한 수정·보완 권고안을 철회하고 교학사 교과서의...
역사교과서 7종 필자
국사편찬위원회(국편) 검정을 통과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교학사를 뺀 역사교과서 7종 필자들이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8종을 재검토하겠다는 것은 검인정제도의 정신을 훼손시키는 것이라며 교육부의 수정 지시를 따르지 않겠다고 15일 밝혔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 협의회는 이날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