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항만 인프라 시장에 우리 기업의 진출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14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36차 아세안 해상교통 실무그룹 회의(MTWG)에 참석해 아세안 국가들과 항만개발 협력, 해외 협력사업 추진 등 주요 의제에 대해 논의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나라가 주도한 메콩강 내륙수로운송 개선방안이 19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 보홀에서 열리는 제34차 아세안(ASEAN) 해상교통실무회의(MTWG)에서 발표된다.
1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메콩강 내륙수로운송 개선 연구 결과를 최종 발표하고,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관련 국가들과 추가 협력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
MTWG 회
국토교통부 조성균 과장이 경제협력기구(APEC) 교통실무그룹(TPTWG, Transportation Working Group) 의장으로 선출됐다.
국토교통부는 아태지역 내 교통문제의 해결 및 발전방향을 협의하는 APEC 교통실무그룹의 새 의장(임기 2년)으로 조성균 국토교통부 국제협력통상담당관이 최종 선출되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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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동남아시아의 최대 강인 메콩강 유역의 내륙수로운송 개선에 관해 아세안과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2일부터 4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제30차 아세안 해상교통실무회의’에 참석해 ‘메콩강 내륙수로운송 개선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지난해 8월 제28차 아세안 해상교통실무그룹(MTWG) 회의에
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4일 간 제주(롯데호텔)에서 제41차 APEC 교통실무그룹회의를 주최한다. 이 자리에선 APEC 국가간에 호환되는 교통카드가 논의된다.
이번 회의에는 17개 APEC 회원국 대표, 전문가‧업계 등 250여명이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교통망 연계 강화와 교통 안전‧보안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로 41차를 맞게 되
국토해양부는 13~15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통 실무그룹회의에 속한 항만 보안전문가들을 초청해 부산항과 인천항의 항만 보안 체계를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APEC과 호주, 필리핀 정부 항만보안전문가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국제협약 관련 국내 항만법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항과 인천항을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