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구에 소속된 후보는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총 8명이다.
한편 이날 발표된 교육감 후보 성향 선호도 조사에서는 진보 후보가 보수 후보보다 10%포인트(p)...
진보 진영에서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는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총 8명이다.
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 교원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등을 반영해 유치원 15명, 초등 265명, 유치원 분야 특수교사 11명, 초등 분야 특수교사는 54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 인원(158명)보다 187명이 늘어난 345명을 뽑을 예정이다.
특히 초등 교사 선발 규모가 155명 더 늘었다. 이는 정부가 점차 늘봄학교를 확대 시행하면서 각 학교별로...
서울시교육청은 교원의 정원변동, 정년·명예퇴직, 휴직 및 현원감소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국립학교 교사는 특수(중등) 과목을 위탁받아 서울맹학교 4명, 한국우진학교 1명 등 총 5명을 선발한다.
사립학교 교사는 학교법인 81개(123개교)로부터 제1차 시험을 위탁받아 25개 과목 총 310명을 선발한다. 중등교사 282명, 특수(중등) 16명, 보건 6명, 사서 4명...
특수교사 선발 인원은 44.4% 증가했다. 경북(-5.6%)을 제외한 16개 시도 특수교사 선발 인원은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고됐다.
보건 교사는 3.3%, 사서 교사는 108.3%, 전문 상담 교사는 48.4% 각각 늘어난다.
각 교육청은 정년·명예퇴직자, 학생 및 학급 수 등을 반영해 9~10월께 최종 선발인원을 공고할 예정이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A 전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지난달 19일 명예퇴직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자에게 “일신상의 이유로 A 전 실장이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A 전 실장은 국민대 김건희 논문 관련 조사 등을 지시했던 인물 중 한 명이다. 교육부는 국민대가 김건희씨 논문에 대해 검증을 회피하자 여러 차례 국민대에 자체 검증을 실시할 것을 요청한...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2005년 초중등학교 교사 명예퇴직자 수는 879명이었지만 2021년에는 6954명으로 7.5배가량 급증했다. 교사노조가 지난 5월 교원 1만137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87%가 최근 1년간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눈과 귀는 교육행정을 책임지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쏠린다. 이 부총리 역시 일련의 이번...
그런데 이 기간 퇴직한 사립유치원 교사는 1만2711명으로, 사립 초(78명)·중(897명)·고(2699명) 퇴직교사를 크게 웃돌았다.
기간을 더 늘려보면 그 차이가 더 극명해진다. 실제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사립유치원 교원 총 퇴직자수는 7만840명인 반면, 초·중·고 사립교사들은 각 385명, 4361명, 1만255명이 퇴직했다. 사립유치원 교사들이 초·중·고...
퇴직교원, 임용대기자 중심의 대체인력풀을 구성하고, 학교 자체 수급이 어려운 지역의 경우 교육지원청 단위 보결전담 기간제교사·강사를 운영한다.
학교현장에서 긴급 교사 대체인력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올 1학기에 한해 계약제교원 임용 요건도 일부 완화한다. 기간제교사 채용 절차를 간소화하거나 명예퇴직 교원 임용 제한 기간을 해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중증 질환으로 근무가 불가능한 교사의 명예퇴직 신청을 수시로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그간 교원 명예퇴직 신청은 연 2회 정해진 기간에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중증 질환으로 치료가 급해 신청 기한까지 기다릴 수 없거나 치료에 집중하느라 시기를 놓친 교원에게도 명예퇴직 신청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 교원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선발 예정 인원을 분야별로 보면 중등학교 교사가 341명으로, 지난해보다 321명(48.5%) 줄었다.
또 중등 특수 교사는 21명, 보건과 사서 교사는 각 45명과 6명을 선발하고, 전문상담 교사는 25명을 뽑는다. 영양 교사는 지난해와 같은...
조 교육감은 이밖에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운영 △AI 교육 학교 내‧외 미래형 교육공간 구축 △명예퇴직수당 환수 법률 신설 및 개정 △쉼이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원 일요휴무제 추진 △선거교육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 △공존과 상생의 다문화교육 특별법 제정 △특수학교 건강관리지원을 위한 학교보건법 개정 △무상급식비 국가 재원 분담 조정 요청...
인권위 차별시정위원회는 "교육공무원이었던 사람이 기간제교원으로 임용되는 경우 중에는 진정인과 같이 공적연금을 수령하지 않거나 명예퇴직 대상자가 아닌 경우도 있다"며 "이러한 경우에는 인사혁신처 등에서 주장하는 이중혜택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진정인 C씨는 피진정인들이 스승의 날 유공교원 포상...
신임 차관은 대전 출신으로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에서 대학지원실장, 기획조정실장,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등을 역임했다.
박 신임 차관은 박근혜 정부 당시 누리과정 예산 문제와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국 선언 교사 미징계 등으로 고충을 겪다가 명예퇴직한 바 있다.
이 밖에 공무상 사망자와 공무상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인해 휴직 중인 교육공무원이 명예퇴직 시에 특별승진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장미란 교육부 교원정책과장은 “이번 '교육공무원임용령' 개정은 입법예고 기간 중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본래 제도의 취지를 살리는 방향에서 확정했다"면서 "향후...
많은 경우 가정의 중대사를 담당해야 하는 가장 역할을 남성이 하기도 해서 현실적으로는 자식 교육이나 혼사, 본인의 노후 문제까지 아직 해답을 내지 못했을 수도 있고, 노후를 지낼 여유는 만들어졌대도 ‘명예욕’이나 ‘승부욕’으로 도전할 수 있는 장(場)인 직업이 필요하다고들 생각해서다.
똑같이 노력해 직장 들어갔고, 같이 경쟁해서 살아남았다. 그런데 왜...
#.대전에서 중등교사로 32년간 교편을 잡았던 강충호 씨는 교감으로 승진할 무렵 귀농을 결심했다. 오랜 주말부부 생활과 쌓인 피로가 이유였다.
“교감하고 교장하면 뭐합니까. 정년까지 혼자 살 텐데 참 부질없죠.”
아내 변홍숙 씨의 고향인 충남 금산으로 내려온 강 씨는 2013년 사과농장을 시작했다. 명예퇴직금을 쏟아부어 2년에 걸쳐 사과묘목 1000주를 심어 터전을...
시간선택제로 전환할 수 있는 요건이 만 8세 이하 자녀가 있거나 가족을 간호하는 경우, 학위를 취득하는 경우 등으로 엄격한데다 시간선택제 교사를 담임으로 배정하기 어렵다는 한계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공공부문 신규채용을 통한 재원확보를 위해선 추가경정예산에서 배정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1조9000억원을 명예퇴직에 우선 사용하도록 적극적으로...
유 부총리는 “지난 1년간 임금피크제 도입, 교원 명예퇴직, 유치원ㆍ어린이집 교사 채용 등을 통해공공부문 신규채용을 4만여명 확대했으며, 기업과 협력해 인턴ㆍ직업훈련 등 일자리 기회도 3만5000개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향후 세대간 상생고용지원은 직접 채용뿐 아니라 인턴에서 전환된 경우까지 확대하고, 교원 명예퇴직은 추경 예산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