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닉스테크가 오는 4월 12일 교보4호스팩과 손잡고 코스닥 합병상장을 앞두고 기업설명회를 열어 향후 청사진을 공개했다.
박동훈 닉스테크 대표는 2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국과 동남아, 일본 진출 전략을 통해 향후 10년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교보4호 스팩과 합병상장을 통한 코스
교보4호기업인수목적(스팩)은 코넥스 상장 법인인 닉스테크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교보4호스팩은 존속하고 닉스테크는 소멸하게 된다. 합병비율은 1대 2.1322314다. 합병기일은 내년 3월 16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같은 달 30일이다.
닉스테크는 정보보안, 네트워크보안솔루션 개발 및 공급업체로 최근 매출액 150억8500만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교보4호기업인수목적(스팩)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교보4호스팩은 공모를 통해 6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공모예정가액은 2000원이다. 공모주식수는 300만주, 상장예정주식수는 310만주이다.
교보4호스팩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ㆍ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탄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2곳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지난주 접수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의 교보4호스팩은 공모를 통해 6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의 한국제3호스팩은 공모를 통해 13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두 스팩 모두 공모예정가는 주당 2000원이다.
한편 올해 코스닥 상장예심을 청구한 회사는 70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