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동탄사업본부가 화성동탄2신도시에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와,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한다.
LH 동탄사업본부는 동탄역 인근 필지를 포함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D1, 7, 18, 19블록) 61필지를 공급하고 31일, 신주거문화타운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D15, 42) 62필지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중
롯데건설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분양한 ‘청담 르엘’이 이달 22일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청담 르엘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정당계약, 22일 예비당첨자 동호수 추첨을 거쳐 전 가구 계약이 완료됐다.
청담 르엘은 올해 9월 20일 1순위 청약에서 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경의중앙선이 한강 북부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러 역세권 개발에 속도가 붙었고, 도심 구간에선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주요 거점이 새 단장에 나서자 경의중앙선 일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의중앙선 직접 수혜 노선으로 분류되는 곳은 고양 향동지구다. 향동지구 일대는 2020년 국토부로부터 경의중앙선 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2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급대상 토지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있으며, 면적은 8264㎡다.
공급예정가격은 약 4024억 원이다. 오는 30일 1순위 입찰 신청과 개찰이 진행되며, 유찰 시 이달 31일 2순위 입찰 신청을 받는다. 계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는 화성동탄2지구 주상복합용지 3필지 공급공고를 게시하고, 다음달 6일부터 입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또 이달 말에는 연립주택용지 1필지를 추가로 공급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와 연립주택용지는 3년6개월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 시 10%만 지불하고 3년 6개월 후 90%를 납부하면
고양시, 경기 북부 최초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화성시, 반도체 등 특화산업 발전으로 벤처 집적지로 육성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경기도 고양시와 화성시 일대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벤처촉진지구는 벤처기업의 집적을 촉진하거나 대학·연구기관 등이 집적하여 벤처기업의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한국형 벤처지구를 조성하기 위해 2
HL디앤아이한라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 일부 잔여분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아파트 브랜드를 ‘한라 비발디’에서 ‘에피트’로 바꿔 용인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단지다.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전 평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이번 일부 미계약 잔여분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에
롯데건설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 르엘’을 분양 중이다.
청담 르엘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가구(임대 포함)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34가구 △59㎡B 39가구 △84㎡A 25가구 △84㎡B
강원도 원주와 춘천, 충남 천안아산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이 추진되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원주의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연속 상승했다. 해당 기간 지수는 99.87에서 100.78로 높아졌다. 춘천
서울시는 제8차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원자문단회의를 열고 강남구 청담동 52-3번지 일대를 신규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프리마호텔 부지였던 대상지는 도산대로변 노선형 상업지역에 위치했다. 도산대로를 중심으로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위례신사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 사업이 예정돼 있어 개발 잠재력이 큰 곳이다.
서울시는
경기도 오산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거래량이 늘고 가격도 오름세를 타는 모습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반도체 호재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오산시의 올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63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4% 증가했다. 작년 하반기와 비교해도 35%가량 늘었다. 오산시의 월
경기 과천시 내 1만 가구 규모 새 아파트 단지 공급 계획이 본궤도에 올랐다.
13일 국토교통부는 경기 과천시 원도심과 서울 서초구 사이 총 169만㎡ 면적에 조성되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과천 과천지구)의 지구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과천 과천지구에 약 1만 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고, 이 중 6500가구를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정부가 3기 신도시와 소규모 택지개발로 교통수요가 급증한 고양시에 백석~화전 도로확장, 고양은평선 확대 등 9개 광역교통사업을 집중투자해 교통 개선에 나선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9일 고양에서 고양시 광역교통개선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내놨다.
이번 간담회는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 이동환 고양시장, LH 관계자 등이 참석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일원에 ‘용인 둔전역 에피트’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고 수도권에서 첫 선을 보이는 단지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에 12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68㎡ A타입 149가구 △6
DL이앤씨는 부산 금정구에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부산 남산1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 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 2014년 ‘래미안 장
대우건설은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은화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스터'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은화삼CC 인근인 처인구 남동 산 126-13 일원에 총 37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A1 블록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681가구(1단지)를 먼저 분양한다.
단지는 반도
DL이앤씨는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분양 중이다.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지하 3층~지상 30층, 4개 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형, 123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난달 청약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3블록에 위치하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총 121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10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로는 △70㎡A 560가구 △70㎡B 154가구 △70㎡C 60가구 △84㎡A 188가구 △
부동산플래닛은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보유 중인 서울시 역세권에 위치한 4개 개발 부지의 매각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강북구 미아동 62-7외 1필지 △성북구 보문동5가 146-1외 2필지 △중랑구 중화동 207-22 △송파구 거여동 26-1에 위치한 총 4개 자산이다. 매물 부지 모두 교통 입지가 중요한 주유소로 운영됐던
올해 1분기 전국 오피스텔 가격이 하락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까지 5분기 연속 내림세다. 전셋값도 동반 하락을 이어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전국 오피스텔 가격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분기 기준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국 기준 0.47%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0.56%) 대비 0.09%포인트(p)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