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전현무가 박명수의 도발에 선전포고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는 전현무가 박명수의 도발에 선전포고를 날리며 두 사람의 대립각이 형성된다.
이날 ‘라디오 보스’로 첫 출격을 알린 박명수는 출연과 동시에 10년 차 라디오 DJ의 위엄을 드러낸다. 박명수의 라디오는 공
'추리의 여왕'이 KBS의 효자가 됐다.
30일 KBS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지난 25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일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에 수출된다"며 "일본에서는 7월 29일부터 KN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현재 사드로 수출이 막힌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광고를 완판 시키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8일 첫 방송 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회에서는 검사 조들호가 대기업 총수를 도발하며 혐의를 밝히려다 오히려 뇌물수수 혐의 누명을 쓰고 노숙자로 전락, 3년 동안 길거리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첫 방송부터 빠른 이야기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이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리멤버 아들의전쟁' 전국 일일 시청률은 16.3%(서울수도권 18.5%)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KBS 2TV 수목드라마 '객주-장사의 신 2015' 10.4%와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5.8%을 뛰어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 유승호가 남궁민에게 수갑을 채우기 직전 펼친 작전회의가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3일 방송된 '리멤버' 15회분은 마약파티에서 빠져나간 남규만(남궁민 분)을 뒤쫓다가 놓친 진우(유승호 분)의 모습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진우는 안실장(이시언 분)을 찾아가서는 회유했고, 이에 흔들린 안실장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유승호가 법정에서 진실을 밝힐 당시 순간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 9회분은 의문의 사나이에게 벽돌로 가격을 당한 뒤 쓰러진 인아(박민영 분), 그리고 이를 구출한 동호(박성웅 분)의 모습에서 시작됐다.
그러다 진우는 전주댁의 증언이 들어간 동영상을 입수한 뒤 서촌여대생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수애와 주지훈의 여행 장면이 순간최고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8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가면’ 13회 방송분은 극중 지숙(수애)이 최회장의 지시에 따라 커피프렌차이즈의 이사가 되어 맹활약하는 모습으로 시작되었다. 덕분에 그녀는 가족에게도 몰래 커피점을 열게 해줄 수 있었다.
그녀가 본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에게 "내게 최고의 선물은 민우씨"...고백 장면 최고의 1분
SBS 수목 ‘가면’(연출 부성철, 남건,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에서 수애가 주지훈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7월 2일 ‘가면’ 12회 방송분은 은하(수애 분)와 석훈(연정훈 분)이 1년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수애가 주지훈을 편드는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방송된 ‘가면’ 9회분은 경찰서에 갔던 지숙(수애 분)이 민우(주지훈 분) 덕분에 빠져나온 장면을 시작으로, 그녀가 심사장에게 위협당하던 지혁을 구함과 동시에 자신의 존재를 밝히면서 시작되었다.
이 때문에 지숙은 다시금 심사장으로부터 협박을 당했고, 둘
‘프로듀사’가 눈에 띄는 경제 효과를 낳았다.
지난달 15일 첫 방송한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는 첫 회 시청률 10.1%(닐슨 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를 기록한 뒤,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20일 12회 시청률 17.7%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출연해 인기리에 방송된 ‘프로듀사’는 파급력을 발휘하며 경제 효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속 수애와 주지훈의 취중진담에 이은 키스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가면’ 7회 방송분은 물에 빠졌던 지숙(수애 분)이 민우(주지훈 분)와 아웅다웅하던 모습에 이어 석훈(연정훈 분)이 그녀를 협박하며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그러다 지숙은 정태(조한선 분) 때문에 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이 1·2회분 관련 광고를 모두 판매하며 광고업계를 장악했다. 주연을 맡은 수애, 주지훈 등이 입고 나오는 의상, 액세서리, 주변 소품 등 이른바 PPL(Product Placement)은 이미 억대의 입찰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수애가 착용한 의상과 소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이 방송 7회만에 광고 완판을 기록했다.
MBC는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 7번째 방송만에 광고를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4월 25일 정규편성 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인터넷 방송’이라는 창의적이고 신선한 콘셉트로 시작부터 큰 호응을 얻은 ‘마이리틀텔레비전’은 광고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쳐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수애가 결혼식에서 주지훈의 팔짱을 끼던 순간이 결정적 장면으로 떠올랐다.
3일 방송된 ‘가면’ 3회 방송분에서는 지숙(수애 분)이 석훈(연정훈 분)의 요구에 따라 ‘채권자가 죽으면 채무는 사라진다’라는 글을 쓰고는 은하(수애 분)의 삶을 대신 살아가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더구나 ‘단기기억상실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 인기가 날로 치솟으면서 드라마가 벌어들이는 수익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중반을 넘어선 '미생'의 인기가 이대로 이어질 경우 역대 케이블드라마 최고 흥행작인 tvN '응답하라 1994'(2013·이하 '응사')를 넘어서 최고 수익을 낼 것이라는 관측이다.
◇ 광고 완판으로 제작비 40억원 상당부분
대신증권은 21일 SBS에 대해 월드컵 성과 부진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경기경기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회재 연구원은 "SBS의 2분기 매출액은 23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5억원 손실로 전년
김구라가 새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김구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구라는 “많은 간담회를 해봤지만 이렇게 카메라가 많은 것은 처음이다. 마치 죄를 지운 느낌이다.(웃음) 정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이 8회 연속 광고 ‘완판’이란 기록을 달성했다.
2일 ‘닥터 이방인’ 측에 따르면 지난 1회부터 8회까지의 방송분이 광고 판매율 100%를 달성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닥터 이방인’은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등 배우들의 열연과 진혁 PD, 박진우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시청률과 CF를 잡으며 명분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1일 제작사 골든썸픽쳐스에 따르면 박유천, 손현주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쓰리데이즈’는 8회까지 광고가 완판됐다.
16부작으로 기획돼 지난주 반환점을 돈 ‘쓰리데이즈’는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와 함께 광고까지 모두 판매하며 SBS 수목극 위상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