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옴니콤이 이수원 TBWA 대표를 한국에서 새로 구성한 옴니콤광고그룹(OAG) 총괄사장으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총괄사장은 옴니콤의 크리에이티브 및 미디어 에이전시인 TBWA, BBDO, OMG를 총괄한다. 각 회사들의 현재 브랜드는 유지할 예정이다.
이수원 총괄사장은 “OAG의 출범은 세 회사의 역량을 극대화
KT그룹사 간 시너지 발휘해 광고 전환율 높이는 AI 기술 특허 공동 출원딥러닝 기반 타깃 전환 행동 예측 정확도↑…동일 비용 대비 전환율 2배
KT그룹의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이 디지털 마케팅 기업 나스미디어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잠재고객의 행동을 예측해 광고 전환율을 높이는 기술의 특허(특허명: Customer Journey 기반의 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27일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메인넷을 정식 런칭하고, 플랫폼을 함께 운영할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을 공개했다.
◇ 클레이튼 생태계 확대 위해 동기 부여 시스템 및 클레이 비앱 파트너 추가
그라운드X는 개발자, 서비스 기업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 자회사 ‘비헤이브글로벌(BEHAVE GLOBAL)’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과 광고 대행 계약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비헤이브글로벌은 전 세계로 송출되는 ‘틱톡’의 중국 및 글로벌 인터내셔널 광고 대행 권한을 취득하게 됐다.
틱톡은 현재 150여 개
제일기획 홍콩법인이 중화권 광고회사 순위 1위에 올랐다.
제일기획은 홍콩법인이 호주의 광고·마케팅 전문매체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Campaign Brief Asia)’가 발표한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 순위에서 중화권(중국·홍콩·대만)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 순위는 칸 라이언즈, D&AD, 원쇼, 런던 국제 광고제, 뉴욕 페스티
제일기획은 글로벌 광고업계 평가보고서인 ‘건 리포트(Gunn Report)’가 발표한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스 네트워크 순위에서 역대 가장 높은 15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상위 20개 광고회사 중 아시아 기업으로는 제일기획과 일본의 덴츠(13위) 2곳만 포함됐다.
1999년 처음 발간된 ‘건 리포트’는 글로벌 광고업계의 크리에이티브 역
제일기획이 중국 양대 광고제를 잇달아 석권하며 중국 광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제일기획은 지난달 상하이에서 열린 ‘ROI 광고제’에서 금상 7개를 비롯해 총 19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된데 이어, 중국 최대 규모 광고제 국제광고제(CIAF)에서도 대상 포함 34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디지털 광고회사’로 선정됐다고
제일기획이 중국 양대 광고제를 잇달아 석권하며 중국 내 최고 광고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제일기획은 중국국제광고제(CIAF)에서 대상 2개를 비롯해 28개의 본상을 수상하고, 총 4개 부문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상하이에서 열린 ROI 페스티벌에서도 금상 8개를 비롯, 총 14개의 본상을 수상해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되기도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등락 끝에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주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급등 이후 경계매물이 출회됐고, 유가 급락으로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 것이 부담이 됐다.
다우지수는 이날 24.28포인트(0.14%) 하락한 1만7366.24로 잠정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24포인트(0.01%) 내린 2017.81을,
유럽 최대 독립광고회사인 서비스플랜그룹이 한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서비스플랜은 한국 자회사 ㈜리퀴드캠페인의 사명을 ‘서비스플랜코리아㈜’로 바꾼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플랜은 그룹 브랜드를 내세워 한국 광고시장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점진적으로 한국의 크리에이티브 광고 노하우를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도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플랜은 2009년
세계 2, 3위 광고업체 옴니콤그룹과 퍼블리시스그룹이 합병한다고 CNN머니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업체는 이날 동등한 조건으로 ‘대등합병(merger of equals)’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자산규모가 300억 달러가 넘는 세계 최대 광고회사가 탄생했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또 새 회사는 지난해 기준 연 매출액이 227억 달러에 이
제일기획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폐막한 2013 칸 광고제에서 그랑프리 1, 티타늄 1, 금 4, 은 3, 동 11 등 무려 20개의 상을 휩쓸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제일기획이 세운 국내 역대 최다 칸 수상 기록 (12개)을 1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제일기획은 세계 최고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입증 받은 것은 물론
차이나모바일이 중국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9일(현지시간) CNN머니가 광고그룹 WPP와 브랜드가치 전문 평가기관 밀워드브라운의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WPP와 밀워드브라운은 중국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해 중국 브랜드 톱50을 선정했다.
사용자 수 기준 세계 최대 이동통신업체 차이나모바일은 약 506억 달러(약 55조원)의 브랜드
(편집자주: 유럽발 재정위기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창구로 트위터 광고가 뜨고 있다. 폭넓은 개방성과 용이한 접근성에 힘입어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3회에 걸쳐 주요 기업들의 트위터 활용 현황과 미래를 진단해본다)
① 기업 트위터 홍보 급속 확산
② 트위터 광고 '대박' 사례 는다
-지난 인사 변동폭 적어...LG통신 3사 합병 등 대대적 개편도 전망
지난해 주요 계열사들의 CEO 전원을 유임시킨 LG그룹이 정기인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거래소에 상장된 LG그룹 계열사들이 올 한해 대체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에 상장된 LG그룹 계열사들은 총 14개사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 전 부문에
LG애드가 내달 1일부터 사명을 'HS애드'로 바꾼다고 31일 밝혔다.
'HS애드'의 'HS'는 '하이브리드 솔루션(Hybrid Solutions)'의 약자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접점을 파악,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광고주에게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애드는 변화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트랜드를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