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은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국제 테니스대회의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의료진과 의료용품 등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은 선수들과 관련된 응급상황 발생 시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대외 기간동안 경기장 내에 임시진료소를
최근 5년간 오십견 환자들이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5월 봄철 질환 발생이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바른세상병원이 최근 5년(2015년~2019년)간 오십견(어깨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내원한 환자 4만4726명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환자를 성별∙연령별로 구분했을 때는 50~60대 비율이 61.8%(2만
바른세상병원은 관절클리닉 서동원 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과 소상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논문 ‘이중다발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 수술법'이 SCI급 국제 학술지 Arthroscopy(관절경)에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재파열된 경우 시행하는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 수술법 관련 논문으로, 전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년 연속 금연치료 협력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이건형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 부장 등 공단 담당자들과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 등 병원 임직원 총 6명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2018년 우수의료기관 인증서 및 인증현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강서구 녹산공단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부산시 녹산공단 내 위치한 동화엔텍 화전공장 3층 대회의실에서 병원관계자 3명과 동화엔텍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화엔텍은 주로 압력 용기 및 열교환기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1980년 동화정기 설립 이후 현재 근로자 수 400명에 육박하는 녹산공단 지역의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29일 병원 8층 강당에서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강서구지회와 지정병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의 각 단체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갑을녹산병원 황민환 경영원장 등 병원 임직원 7명 및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강서구지회 박영포 지회장과 김숙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19일 병원 8층 강당에서 가덕도통장단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갑을녹산병원 황민환 경영원장 등 병원 임직원 6명과 가덕도동 통장단 김용인 부단장 등 통장 7명이 참석했다.
가덕도동에는 노인 인구가 많지만 의료시설 부족으로 의료서비스 사각지대가 많은 것이 현실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 갑을녹산병원은 8일 부산시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근린공원에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주민과 함께하는 낙동의 여름’ 행사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각종 체험 부스와 다양한 공연, 이벤트가 진행됐다. 갑을녹산병원 의료지원팀은 응급상황이나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의료지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14일 부산 강서구 녹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녹산동 통장단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갑을녹산병원 황민환 경영원장 등 병원 임직원 6명과 녹산동 통장단 정기순 단장 등 통장 30명과, 안성국 녹산동 동장이 참여했다.
갑을녹산병원은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복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 갑을장유병원과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9일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저소득층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갑을장유병원 김영수 차장, 갑을녹산병원 강태길 차장과 노인의료나눔재단 나병기 상임이사, 김효진 본부장 등이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노인의료나눔재단에 모여 진행했다.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3일 부산시 강서구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5회 孝문화축제’ 행사에서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하는 효문화축제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노인 약 500명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실시하는 행사다.
행사 특성상 노인이 많이 참석하기 때문에 위기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2일 갑을녹산병원 8층 강당에서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 등 병원관계자 6명과 이정호 녹산농협 조합장 등 농협관계자 4명이 참석해 녹산농협 조합원, 임직원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협조를 위해 ‘갑을녹산병원-녹산농협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녹산농협은
라이나생명은 본사인 시그나타워 13층에 부속 한의원을 열고 임직원에게 척추클리닉, 관절클리닉, 한방부인과, 한방내과 등 한방 진료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사전예약을 통해 부속한의원에 방문하면 진료와 건강 클리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라이나생명은 직원들에게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업무효율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생명보험·헬스케
대웅이 후원하고 서울특별시병원회가 수여하는 제9회 대웅 병원경영혁신대상에 장석일 성애병원장이 선정됐다.
대웅은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제37차 서울시병원회 정기총회 및 제 12차 학술대회와 함께 시상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장 병원장은 국민 보건 향상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고관절클리닉ㆍ심장병클리닉ㆍ알레르기클리닉ㆍ미숙아클리닉ㆍ복강경
‘무사 백동수’의 인물들처럼 거뜬한 회복력을 가지고 싶다면?
최근 종영한 ‘무사 백동수’라는 드라마를 보면, 배우 박철민씨가 맡은 ‘인주’라는 인물은 드라마가 끝날 무렵까지 끝없이 다치고 베인다. 그것도 그냥 다치는 수준이 아닌, 손가락 내지 손목이 절단되거나 인대가 다치거나 끊겨 온 몸을 건사하기 힘들 지경이었다. 그럼에도 ‘인주’는 나름 건강
최근 젊은 사람에게서 고혈압과 당뇨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병원을 찾는 20~30대의 당뇨병환자가 최근 5년 동안 두 배 넘게 증가했다는 조사결과도 있을 정도다. 젊은 고혈압 환자는 당뇨환자 만큼 크게 늘어나진 않았지만 증가 추세에 있다. 젊은 층에서 당뇨와 고혈압 발생이 늘어난 이유는 식생활 변화, 스트레스, 운동부족으로 인한 것이 대부분
지난 8월 문을 연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치과전문센터는 8개의 전문클리닉을 갖추고 맞춤 치과진료를 실현하고 있다.
양악수술 클리닉, 임플란트 클리닉, 성인교정 클리닉, 심미보철 클리닉, 미세근관수술 클리닉, 턱관절 클리닉, 노인치과 클리닉,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클리닉 등 대부분의 치과질환 치료를 망라하고 있다.
치과전문센터는 마리아관
최근 뉴스에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며 그에 관한 기사가 연일 보도 되고 있다. 보통 노인이란 단어에서는 활동력이 없다 느낌이 들기 쉽지만 사실 노인들은 여행과 레크레이션, 문화생활을 즐기는 역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활발한 활동으로 젊은 마음을 가진 노인들이 많지만 노화로 인한 관절과 허리의 통증이 활력 있는 삶을 방해받는 것이 문제다
일반적으로 본인이 병을 앓거나 주위 사람이 아프면 대학병원이나 큰 규모의 종합병원을 추천한다. 이는 큰 병원일수록 의료진, 장비, 시스템 등이 상대적으로 우월할 것이라는 인식이 깊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큰 병원이 모든 분야의 진료와 치료가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비싼 진료비, 긴 대기 시간, 복잡한 진료시스템 등으로 불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