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설비보전기사 등 10개 종목이 새롭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으로 시행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훈련과정 1608개를 선정해 공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종목은 기사 17개, 산업기사 62개, 기능사 99개, 서비스 8개 등 총 186개다. 올해에는 설비보건기사, 공간정보융합산업기사 등 10개 종목이 추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에 ‘부분 인정제’가 도입된다. 앞으로는 출산·육아나 휴학 등으로 훈련이 중단된 경우, 이후 나머지 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5차 국가기술자격 제도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현행 제도가 빠른 기술 변화와 복잡해진 직무능력을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고, 자격
교육훈련비 전액 무료…취·창업 지원 서비스도
서울시는산업 인력을 양성과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
◇기획재정부
25일(월)
△부총리 10:00 한-우즈벡 부총리 화상회의(비공개), 15:00 확대 간부회의(비공개)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비공개)
△한-우즈벡 부총리 회의 개최 결과
△2021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최 결과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
마케팅은 기업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경영 활동 중 하나입니다. 다만 소비자의 니즈를 이해하고 그것에 맞춰 물건의 판매를 촉진하는 것은 늘 어려운 일인데요. 남에게 가치를 전달한다는 입장에서 그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판매량은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마케팅 담당자는 늘 새로운 판매 전략이나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이게
의·식·주는 살아가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식(食)에서 식품과 영양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그렇기에 식품과 영양에 대해 알아가려면 다양한 지식을 기반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이번 자격증 편에서는 식품영양 직무에 지원하는 분들을 위한 식품 관련 자격증 리스트를 추렸습니다. 식품과 영양에 관한 지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디자이너는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할 때 자신의 디자인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기업이 고용할 때 추구하는 디자인의 방향성이 있기에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자신의 디자인 능력을 자격증으로 인정받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예비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인 자격증으로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국민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훈련과정을 전년보다 27% 늘어난 총 1187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훈련 기관도 작년 385개에서 올해 438개로 확대했다.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필기 위주의 시험만
빅데이터분석기사, 서비스·경험디자인기사, 정밀화학기사, 타워크레인설치·해체기능사, 신발산업기사 등의 국가기술자격이 신설된다. 시장에서 활용하지 않는 반도체설계기사, 연삭기능사 등 4개 자격은 폐지된다.
고용노동부는 '국가기술가격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과정평가형 자격의 종목별 편성기준 수
앞으로 산업현장에서의 활용도와 중요도에 따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등급이 부여된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NCS 품질관리 현식방안'을 보고했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ㆍ기술ㆍ소양 등의 내용을 산업부문별ㆍ수준별로 정리한 것으로 2013년 도입됐다
내년부터 재직자와 실업자,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등 고용형태와 무관하게 직업훈련을 위해 5년 동안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10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직업능력개발 혁신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국민 누구나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장기간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
현장실무 중심의 수업을 들어야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평가형 자격이 대폭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2022년까지 검정형 자격 취득자에 견줘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를 10%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필기위주의 시험만 보고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던 기존의 검정형 자격과 달리 현장실무 중심의 수업을
직무능력 중심의 교육·훈련을 받고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5000명을 넘었다.
26일 고용노동부는 2015년부터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제도를 시행한 결과, 지난해 기준 총 5600명이 취득했다고 밝혔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수업을 학교‧직업훈련기관 등에서 이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