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기간산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7월부터 총 5조원 규모의 운영자금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 도입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175조
해외건설협회는 27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엔지니어링 부문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주요 중소·중견 엔지니어링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화,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평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한미글로벌 등 엔지니어링 기업 12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협회가 엔지니어링 부문의
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는 중소건설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건설 중소기업 진출 지원 설명회’를 오는 17일 연다고 16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수주지원센터 전문가 자문위원이 해외 진출 유의사항을 발표한다. 또한 토목설계 전문업체 홍익기술단, 건물용 기계장비 설치 공사업체 윤창기공이 해외 진출 경험과 난관 해결방안 등을 공유할 예정
해외건설협회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건설공제조합, 서울보증보험 등의 5개 금융·보증 기관과 1일 개정한 ‘공동보증 및 부분 공동보증 제도 운용을 위한 협약’을 토대로 건설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본격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공동보증 제도란 5개 금융·보증 관련 기관들이 사업성 평가에 기반해 공동으로 중소·중견기업들에 해외건설
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는 중소건설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건설 중소기업 진출지원 설명회’를 3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해외건설 진출 활성화를 위한 실무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 전문가 자문위원의 해외진출 유의사항 발표를 시작으로 지앤에스기술,
정부가 내수와 수출 부진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 타개를 위해 눈을 해외로 돌린다. 해외수주를 통해 관련 기자재 수출을 이끌고 일자리도 마련하겠단 복안이다. 특히 초고위험국가 진출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과 공공기관의 해외투자 손실 발생에 대한 면책특권도 부여할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
국토교통부는 13일 서울 중구 해외건설협회에서 중소기업 해외건설시장 진출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정부의 다양한 지원제도와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란건설시장에 관한 진출방안 등 정보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 초 서비스를 시작한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리스크관리 시스템(FIRMS) △이란건설시장 진출방안 △해
수출입은행은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 지원센터가 28일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사업 수주를 돕기 위해 970만 달러 규모의 공동보증 지원부 이행성보증서를 최초로 발급했다고 밝혔다.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 지원센터는 정부의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중소·중견건설사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 중이다
수출입은행이 산업은행 등 5개 기관과 함께 재무여건이 열악한 중소·중견기업들을 돕기 위해 ‘공동보증’ 제도를 도입·운용한다고 밝혔다.
최성환 수은 선임부행장을 비롯해 조남용 무역보험공사 본부장, 전태홍 산업은행 PF1실장, 배길원 건설공제조합 기획상무, 김효원 해외건설협회 전무이사, 임형택 서울보증보험 글로벌사업본부장 등 6개 협약기관의 담당 임원들은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정책금융지원센터내 금융기관 간 공동보증 제도를 도입해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1차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 지원 협의회를 열고 "중소·중견기업 지원 강화, 민간금융기관 참여 확대 및 신시장·고부가가치 분야 육성 관련 개선방안을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