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종영
이시영
배우 이시영이 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시영은 19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 대해 "서이레로 사는 동안 소중하고 또 소중한 시간을 선물 받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기라성 같은 대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하며 정말 많은 것들을 얻었다"며 "연기와 연기자로서의 길에 대한 아
골든크로스 종영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가 19일 종영했다.
‘골든크로스’는 MBC ‘개과천선’과 SBS ‘너희들은 포기했다’를 맞아 매회 시청률 2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마지막회는 10.1%(닐슨코리아) 성적을 냈다.
극 막바지로 갈수록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를 바짝 추격했던 ‘골든크로스’는 마지막회에서 ‘너희들은 포기했다’가 달
정의는 살아있었다. 권력에 대항하는 힘없는 소시민의 복수는 해피엔딩을 맞으며 정의가 승리하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묵은 체증을 내려가게 했다.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에 희생당한 가족의 복수를 그린 KBS 2TV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이진서)가 권선징악으로 막을 내렸다. 19일 방송한 ‘골든 크로스’ 20회에서는 강도
'골든크로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연출 홍석구)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10.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0.9%포인스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강도윤(김강우)는 홍사라(한은정)가 자신을 대신해 총 앞에 몸을 던져 죽음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