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이 직업능력개발훈련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은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17개 교육훈련기관 중 기관 역량, 교육과정 설계,
한미약품은 높은 여성 고용률과 우수한 일-가정 양립 제도 운용을 인정받아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8회 아시아양성평등지수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여성고용 활성화 및 여성 관리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 본사 및 연구센터의 여성 근로자 비율은 전체 근로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3년 연속으로 교섭 없이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하고, 비정규직 처우 개선에 앞장선 세아제강 등 10개 기업이 노사문화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2020~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101개사 중 노사문화대상에 신청한 24개사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지실사, 사례발표 경진대회를 진행해 대통령상 2개사, 국무총리상 2개사, 장
신산업·신기술 분야 실무인재 양성 직업훈련 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KDT)'을 수료한 훈련생 중 22%가 500인 이상 중견·대기업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직업훈련 수료생보다 3배 정도 많은 것으로 월평균 보수액도 35만 원 더 높았다.
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0년 11월 KDT 훈련과정 개설 이후 약 2만 명의 청년들이
고용노동부는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과 함께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고용부 및 산하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용·노동·안전보건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창의적으로 활용하거나 다른 분야 공공·민간 데이터와 융·복합해 행정 서비스 개선 및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을 도모하기 위해 기
고용노동부는 2일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서울 가든호텔에서 '2020 일터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올해 일터혁신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11개 기업 중 코맥스와 츄코쿠 삼화페인트가 대표로 고용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두 기업의 근로자 참여·숙련과 현장혁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이겨낸 사례가 공유됐다.
고용노동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계기로 부각된 비대면 근무방식 정착 일환으로 1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일하는 문화 혁신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재택근무·원격근무로 달라진 일과 삶, 내가 꿈꾸는 일하는 일·생활 균형 직장문화와 나의 삶, 근로시간단축 청구권,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달라진 일과 삶 등 일하는 문
자동차 부품 및 방위산업 전문기업인 현대위아가 지멘스㈜와 함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공작기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현대위아는 오는 12일까지 지멘스와 함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제6회 현대위아-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고등부와 대학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대회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8일 30대 그룹 CEO들에게 "올해 상반기 청년 일자리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장관은 이날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30대 그룹 CEO 간담회에서 "올 1분기에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하는 청년 취업난을 완화하고, 노동시장 격차를 줄이기 위해 30대 그룹의 선도적 노력이 필요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오는 26일 aT센터에서 '2016년 소셜벤처 경연대회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셜벤처는 창의적으로 사회 문제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업 모델을 뜻한다.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우수한 소셜벤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한 행사다. 그동안 ‘공부의 신’, ‘시지온’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교육부는 지난 8월3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공공기관 능력중심채용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8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도적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활용하고 있는 공공기관을 선발, 능력중심 채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부 장관상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기재부 장관상은 한국국토정보공
CJ대한통운은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국가, 사회, 기업 경쟁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CSV)형 물류 사업의 개발과 실천에 힘쓰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택배 사업은 공유가치
동덕여자대학교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14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조적 역량 인재양성사업’ 협력대학에 선정됐다.
리상섭 동덕여대 리더십센터소장은 “리더십센터는 협력대학 선정에 따라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의 구체화 및 실현을 위해 1인당 120만원 가량의 창작 활동 지원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창작 공간, 교육프로그램과 멘토링,
고용노동부는 제16회 ‘이 달의 노사 한누리 상’수상자로 동원데어리푸드의 성유모 노조위원장(개인부문·사진)’과 알커뮤니케이션(단체부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노사 한누리 상’은 노사협력과 양보교섭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노사상생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개인(노·사 대표 등)이나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이항주 한화케미칼 노조위원장이 제14회 ‘이 달의 노사 한누리 상’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이 상은 노사협력·양보교섭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노사상생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개인(노·사 대표 등)이나 기업에 수여된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고용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고용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이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