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가수 고영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고영욱은 10일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2년 6개월 형량을 모두 채운 뒤 서울 구로 남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출소 후 고영욱의 신상정보는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공개됐다. 사이트에는 고영욱의 거주지, 좌우와 전신사진, 성폭력 전과, 요지, 선고 결과 등이 기록돼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를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가수 고영욱이 출소했다.
고영욱은 10일 오전 9시 20분께 서울남부교도소 정문에서 “2년 반 동안 성찰의 시간이었다.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삶을 되돌아보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제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바르게 살도록 하겠다. 실망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
‘고영욱 10일 출소’
고영욱이 7월 10일 출소를 앞둔 가운데, 과거 방송서 미성년자 리지에게 추파를 던진 영상이 새삼 화제다.
고영욱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에 출연한 리지에게 “출연자 명단에서 리지를 보고 찾아 왔다. 스토커가 되는 것 같다”, “연락처가 뭐냐?”, “30대 중반 어때?” 등의 발언을 했다.
또한 리지는 한 방
가수 고영욱이 10일 만기 출소를 앞둔 가운데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고영욱은 2010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이뉴스 위클리 리얼리-소개남녀’에 배우 이해인과 리얼 소개팅에 참가해 ‘남녀가 만난 지 3분이면 상대에 대한 호감이 결정된다’는 속설을 확인했다.
고영욱은 이해인을 처음 만나자마자 “서로 실망한 것 같다”는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37)이 소속사에 퇴출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30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소속사인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한 네티즌은 “법원 판결에 따라 실형이 선고됐기 때문에 소속사 입
방송인 고영욱(37)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 결과가 드러난 가운데, 성폭행범 신상 정보 공개 제도가 시선을 끈다.
서울고등법원 제8형사부(재판장 이규진)는 27일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고영욱(37)에게 징역 2년6개월,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을 명했다.
고형
미성년자 간음 및 성추행 사건에 연루된 방송인 고영욱(37)이 구속된 가운데, 그와 관련된 통화내용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11일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은 지난 4일 방송에서 자숙기간인 고영욱에게 만남을 제의받았다고 고백한 제보자의 뜻에 따라 추가 내용을 보도한다.
제보자는 자숙기간 당시 자신이 연락을 주지 않자 고영욱이 오후 1
방송인 고영욱이 미성년자임을 알고도 성폭행을 했다는 정황이 밝혀졌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성폭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고영욱의 사건에 대해 취재했다.
사건을 맡은 용산경찰서 김용복 경위는 “고영욱이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불러내서 자기오피스텔로 데려간 후 성폭행했다”며 “피해자가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라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