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에 재직 중인 고위공직자 가운데 김학균 상임위원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6년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 자료에 따르면 금융위 고위공직자 중 김학균 상임위원의 보유재산이 97억2013만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김 상임위원은 55억5415만원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본인과 배우자
개각을 앞두고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유임될 것이란 관측이 부상하고 있다.
임 위원장이 차기 경제부총리에 유력하다는 기존의 하마평과 정반대인 것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내에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인사 태풍이 불어닥칠 것이란 관측과 내년 3월 이후가 돼야 연쇄 이동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최경환 경
NH농협은행이 핀테크 기업들의 정보공유 허브를 확대 구축했다.
농협은행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웨스트게이트타워내 'NH핀테크혁신센터' 를 개소했다. 지난 3월 금융권 최초로 본부 내에 'NH핀테크협력센터'를 설립해 운영한 이후 이를 확장한 것이다.
NH핀테크혁신센터를 범농협 차원의 핀테크 교류 창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으로, 농협은행은 물론 농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