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황금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아직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도심 ‘먹방 투어’는 어떨까.
지난달 28일부터 코엑스 동측광장에서는 도심 속 먹거리 페스티벌 ‘잇 더 서울(Eat the Seoul)’ 행사가 열리고 있다. 잇 더 서울 페스티벌이 열린 지 며칠만에 입소문을 타며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서울의 맛집 26곳이 모인 ‘잇더서울 페스티벌' 속
친환경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육류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육류 가운데서도 한우•한돈 등 국내 생산 제품을 신뢰한다. 국내 생산 품은 수입산에 비해 고가에 유통됨에도 맛과 안전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수입산 육류의 공급이 많아지고, 이를 접하는 소비자의 인식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대표적인 예로 국내산보다 비싸며
룸메이트 신성우, 고베규 한잎에 '황홀경'
룸메이트 신성우가 일본 쇠고기인 고베규에 반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서강준, 송가연, 이동욱 등으로 구성된 일본 팀은 조세호의 지인 하라다 토시야스 집에 방문해 고베규를 대접받았다.
고베규를 먹은 신성우는 "양지로 가는 느낌"이라며 "봄의 맛을 깨닫게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