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달 2일 석영철 KIAT 원장과 고광일 고영테크놀러지 대표는 주력 사업에서 신사업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려는 기업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석 원장은 “기존 캐시카우를 넘어 새로운 사업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월드클래스 사업이 중견기업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영테크놀러지는...
신임 감사로는 홍원식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가, 신임 이사에는 고광일 고영테크놀러지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신경철 신임 회장은 “중소ㆍ중견기업이 대부분인 코스닥기업이 여러가지로 어려운 국가경제에 희망이 되고, 투자자, 종업원 등 모든 분들에게 꿈의 터전이 되도록 회원사와 고민을 함께 하며 부여된 책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영테크놀러지는 고속 3차원 납도포 검사장비 제조업체로 최대주주는 고광일 대표(17.63%) 외 3인이 19.35%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232억9200만원의 매출액과 46억71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김명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고영은 2002년 4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3차원 검사장비 업체로서 2003년 3차원 납 도포 검사기를 개발해 세계적인...
30일 고영테크놀러지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내달 3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고영테크놀러지는 고속 3차원 납도포 검사장비 제조업체로 최대주주는 고광일 대표(17.63%) 외 3인이 19.35%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232억9200만원의 매출액과 46억71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발행가액은 주당 1만1500원(액면가 500원)이다.
고영테크놀로지 고광일 대표는 6일 여의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3차원 납도포 검사기(SPI) 부문의 세계 시장 지배력 강화 및 반도체 후공정 3차원 검사장비 등 신규사업부문의 매출 확대를 통해 올해 총매출 350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테크놀러지는 성장기에 접어든 3차원 SPI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