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2023 신한 소비자위원회 고객자문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위원회 고객자문위원은 기존 고객자문단을 확대·개편해 신상품 및 서비스의 기획·개발 단계부터 고객 의견을 반영하며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관행 개선을 제안하는 제도다. 신한은행은 금융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를 보다 강화하기 위
OK저축은행은 18일 서울 중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3기 OK저축은행 고객 패널 비대면 최종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고객 참여 경영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고객 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갈 수록 높아지고 있는 금융소비자의 니즈(Needs)를 발굴하고 이를 경영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
상품 개발과 제도 개선 등 회사 경영에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보험사들이 늘고 있다. 최근 동양그룹의 회사채 및 기업어음(CP) 불완전판매 피해를 계기로 소비자보호가 부각되면서 사전에 고객참여를 강화해 민원과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새 이름으로 출발한지 1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고객패널을 모집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고객참여 경영의 확대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온라인 고객패널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생명 온라인 고객패널은 인터넷, 스마트폰 활용이 원활한 대학생 및 20~30대 주부가 대상으로 2030 세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회사의 정책이나 제도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되는 온라인 고객패널 1기의 의견을
예보, ‘크레슈머단’ 소비자 요구 반영
신한, 고객에게 아이디어 받아 상품 개발
기업, 직원 배우자로 구성된 모니터링단 발족
“고객에게 배운다”
금융권이 고객 모니터링을 구성하는 등‘고객 참여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고객 참여를 통한 신규 정책 및 서비스 개발을 취지로 ‘크레슈머단’을 현재 모집하고 있다. 크레슈머단이란 ‘창
대한생명은 IPO 및 소비자 주권시대에 걸맞는 고객참여 경영의 확대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고객패널 제도인 '고객서비스 암행평가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고객서비스 암행평가단'은 상품, 마케팅, 고객창구 등 고객접점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에 대해 평가한다. 단순히 평가에만 그치지 않고 상품 및 서비스 내용에 대한 자신
비씨카드는 고객참여 경영을 본격화 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운영중인 '고객 패널(Customer Panel) 제도'를 확대해 제2기 고객 패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100여명의 고객패널은 '비씨 네비게이터(BC Navigator)'란 이름으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아이디어 및 활동 수준에 따라 다양한
에너지관리공단은 고객 참여를 통한 공단 고객만족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제4회 고객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관공 고객자문단은 사업별 고객대표, 학계, NGO, 컨설팅전문가 등 81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인력 풀(Pool)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에관공의 CS경영 추진방향 및 서비스 개선에 대한 권고, 고객헌장 개정 심의, 서비스이행
기업간 경쟁에서 고객 니즈의 반영이 기업 활동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 요인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아 가면서, 금융권에서도 상품이나 서비스의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슈머'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른바 '소비자 주권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
비씨카드는 소비자 주권 시대에 걸맞는 고객참여 경영을 본격화 하기 위해 '고객패
KT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조사에서 정보통신부문 전 분야(초고속인터넷, 전화)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KT는 시외전화 부문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를 시작한 지난 1998년 이후 10년 연속 1위, 시내전화는 올해까지 총 10회, 국제전화는 9회, 초고속인터넷은 5회 1위에 올랐다.
국가
지난 5월 삼성화재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황태선 사장은 강하고 승부욕이 있는 CEO라는 평을 받고 있다.
황사장은 3년만에 삼성투신운용 사장을 역임한 후 3년만에 삼성화재 사장으로 복귀했다.
"3년만에 회사에 돌아오니 약간은 서먹한 느낌도 들지만 전체적으로 회사가 커진것 외에 업무에 부담은 없습니다"라며 복귀후 소감을 말했다.
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