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제10대 사장에 한국전력 경영관리부사장을 지낸 이정복 사장이 취임했다.
이 사장은 30일 충남 태안군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발전사업의 안정성·효율성 제고와 성공적 에너지 전환 등 주요 경영 목표를 밝히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사장은 "서부발전은 친환경, 분산화, 디지털화 등 에너지 대변혁 시대를 맞이해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한국전력이 공기업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사무용 소프트웨어(SW)를 도입한다.
한전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한글과컴퓨터(한컴)와 AI 활용·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과 한컴은 AI의 보급·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문서작성 서비스, 전력 특화 검색 서비스 등 한전 업무환경에 맞는 생성형
한국가스공사(KOGAS)가 2024년 혁신리더를 선발,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
가스공사는 20일 대구 본사에서 지난 20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한국가스공사 혁신리더 발대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해 85명의 가스공사 혁신리더가 참석해 2024년 혁신계획을 공유
윤석열 대통령이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 사직서를 수리함에 따라 한전이 '비상경영위원회'를 가동한다.
19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한전은 정승일 한전 사장의 뒤를 이을 차기 사장 선임 때까지 이정복 경영관리 부사장의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또 사장 직무대행을 위원장으로 하는 '한전 비상경영위원회'가 가동된다.
비상경영위는 경영효율, 조직·인사,
한국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에 임종순 전 경영관리처장이 선임됐다.
가스공사는 29일 대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경영관리부사장(상임이사)에 임종순 전(前) 경영관리처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 부사장은 1963년 인천 출생으로 1992년 가스공사에 공채 입사 후 경영전략부장, 경영평가부장, 경영관리처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전력공사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전영상 전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전 신임상임감사위원은 한전의 전체적인 경영 정책 등 감사를 총괄할 예정이다.
27일 한전은 전라남도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총을 열고 상임감사위원에 전 전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상임감사위원은 행정학 박사 출신으로 한국행정학회 운영 이사와 건
한국가스공사가 경상남도, 통영시와 함께 동북아 액화천연가스(LNG) 허브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가스공사는 1일 통영시청에서 경상남도, 통영시와 '동북아 LNG 허브 구축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 가스공사 경영관리 부사장과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강석주 통영시장 등 각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 중소기업의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 취득 지원에 나선다.
한수원은 6일 한국AEO진흥협회와 협력중소기업의 AEO 인증 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EO 제도는 안전관리기준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신속통관 등 수출입 관련 관세 행정상 다양한 혜택을
KB금융지주 회장의 최종 후보자 4인(숏 리스트)가 공개된 가운데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3연임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 회장의 대항마가 될 거물급 인사가 없기 때문이다. 3년 전 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 정도가 돋보이는 경쟁자로 꼽혔지만, 이번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19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상생협력기금을 활용,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사업을 시행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수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19일부터 24일까지 18개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와 산탄데르를 찾아 현지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판로 개척은 원전과 화력 및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 기자재 시장 신규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우선 21일(현지시간)에는 스페인 EPC(설계·조달
한국가스공사는 9일 대구 동구에 소재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공기청정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임종국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 이재모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공기청정기 92대(4500만 원 상당)를
한국가스공사는 2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사회공헌 발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무공간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가스공사는 2021년까지 3년간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본사 내 사무공간과 부대시설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또 대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합치기로
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 동구에서 사회적 경제 식품 클러스터 공동생산시설인 ‘안심팩토리’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안심(安心)팩토리는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사회적 경제 지원 사업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공동작업장을 마련해 식품 관련 사회적 경제 컨소시엄의 상위시장(공공·대형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사회적 협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한 ‘2018 공공구매 촉진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제품 의무구매율 5년 연속 초과달성, 계약정보 사전공개제도 확대 시행 등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공동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
한국가스공사는 1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11개 민간ㆍ공공기관과 ‘석유ㆍ가스 자원개발 민간공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 등 자원 공기업과 GS에너지, 삼성물산, SK E&S 등 10개 자원개발 관련 기업ㆍ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석유와 가스 등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서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한국가스공사는 29일 대구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국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온누리봉사단 30명이 참여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500여 명에게 삼계탕과 간식을 대접하고 안마의자도 기증했다.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은 “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
한국가스공사 창사 이래 첫 내부 출신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가스공사는 이달 26일 주주 총회를 열고 임종국(56) 해외사업본부장을 경영관리부사장(상임이사)에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 창립 후 첫 내부 출신 경영관리부사장 발탁이다.
임 부사장은 1986년 입사 후 경영기획실장, LNG 사업처장을 지냈다. 경영관리부사장으로서 경영지원본부·도입
KB국민카드가 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이동철 KB국민카드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카드 시장은 기존 핵심 가치가 하루 아침에 소멸되는 역량파괴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고객의 가치’를 되새겨 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KB국민카드가 수 많은 위기에서 보여준 단결력과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