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후원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제4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11일 오후 개장했다. 야시장은 13일 저녁까지 열린다.
지난해 9월 첫 개장한 ‘별빛마당 야시장’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에 열린 세 번째 야시장을 방문한 이들의 숫자는 15만명이 넘었으며, 이번 네번째 야시장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유림동 분동 여부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7일 유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설명회에서 참가자 대다수가 찬성 의견을 나타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유림동의 인구가 올해 말 5만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분동을 위한 구체 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KBS LIFE 재난안전 119’에 출연해 시민안전을 위한 용인특례시의 노력과 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를 두고 펼친 여러 정책들이 성과를 내고 있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오전 집중호우로 다소간의 피해를 입은 처인구 포곡읍 지역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계속되는 비소식에 대비를 잘 해줄 것을 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폭우가 내린 18일 기흥구 동백3동과 처인구 삼가동, 수지구 성복동 피해 현장을, 19일에는 기흥구 중동 토사유출 공사 현장, 20일에는 포곡읍 침수 가옥 등을 찾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만나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비롯한 시의 복지‧환경 등 2개 분야 8개 사업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료를 전달하고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상병수당 시범사업 재산 조건 지역별 차등 적용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처리 기한 준수 개선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등 복지 분야 3개 사업과 △처인
경기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하천 산책로 입구 79곳에 집중호우 때 출입을 막는 자동차단기를 설치한다.
27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차단기가 정상 가동되도록 해 수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처인구 경안천 산책로와 기흥구 신갈천 산책로, 수지구 정평천 등 많은 시민이 찾는 지방하천 산책로 출입구 79곳을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49개 하천에 대한 수질을 분석한 결과 전체 71.4%가량이 '좋은 물'(1~2등급)로 평가됐다고 11일 밝혔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12월 남한강, 북한강, 한강, 안성천 등 49개 하천 133개 지점을 대상으로 연구원과 환경부가 매월 측정한 수질 결과를 담아 '경기도 수질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
수질 분석 결과 71.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논란이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양평고속도로) 사업 논란이 좀처럼 진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왜 김 여사 일가 토지가 속한 양평군 강상면으로 종점이 바뀌었느냐’는 야권의 의혹 제기에 당정은 속 시원한 대답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국토부는 13일 기자단과 함께 양평 고속도로 원안 종점(양평군 양서면)과 대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경기도에 'GTX 플러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도권 30분대 생활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 포인아트홀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공약을 발표하며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혁명을 추진해 경기도민의 직주근접을 대폭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몬테로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3000가구가 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상징성이 높고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원에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 동, 전용면적 59~185㎡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블록은 △59㎡A 108가구 △76㎡A 114가구 △84㎡A 216가구 △84㎡B 309가구 △84㎡C 24가구 △84㎡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대에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를 10월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 동, 전용면적 59~185㎡로 구성된다. 1블록 1043가구, 2블록 1318가구, 3블록 1370가구 등 총 3731가구다.
전용면적별로 1블록은 △59㎡A 108가구 △76㎡A 114가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등 지방 산단 인근 분양단지 주목
쾌적한 주거환경를 자랑하고 일자리도 풍부한 숲세권·잡세권 아파트가 인기다.
가까운 곳에서 산책할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젊은 수요자층에서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일자리 또한 풍부한 ‘잡(JOB)세권’을 함께 보유한 단지가
포스코건설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서 '더샵 오포 센트리체' 아파트를 분양한다.
더샵 오포 센트리체는 18일 특별공급 신청을, 19일과 20일 각각 해당 지역ㆍ기타 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순위 청약은 23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일, 정당계약은 18~27일이다.
더샵 오포 센트리체엔 지상 최고 25층 높이로 13개 동, 1475가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최근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겨울 동물 전염병인 조류인플루엔자(AI)마저 대유행할 가능성이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해외 고병원성 AI 발생이 28일 기준으로 벌써 507건에 달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4건이 늘어난 것이다. 유럽에서 331건,
'이투데이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전 여자친구 시신 훼손 유동수 얼굴 공개
5일 경기도 용인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 교포 남성 유동수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용
올여름 분양시장에서 ‘자연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 조망권’ 아파트는 시야를 방해하는 건물이 주변에 없어 수려한 자연환경을 거실 안에서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또 공원이나 산, 하천과 가까워 등산이나 산책 등 여가시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주거만족도도 높다. 건물들이 빽빽한 도심 속에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