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교육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예산은 약 191억원 규모로 편성됐지만 경기도교육청의 사업 예산은 약 27억원 수준에 그쳤다. 7배 차이다. 서울(191억1529만원), 전북(75억437만원), 경북(65억9678만원)순으로 많았고, 세종(3억154만원), 울산(8억4856만원) 순으로 적었다.
교육복지사 채용 및 배치 규모는 각 시도교육감의 재량에 달려있다. 취약계층...
재학생은 가상계좌, 스쿨뱅킹, 현금 등 시도교육청에서 지정하는 방법으로 응시 수수료를 낼 수 있다.
졸업생은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는 경우 신용카드, 가상계좌 등의 방법으로 낼 수 있다. 출신학교에서 접수하는 경우 계좌 이체 또는 현금 등 시도교육청에서 지정하는 방법으로 응시 수수료를 낼 수 있다.
수험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응시원서 온라인...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1~2023년도 전국 교육청 학교 전기요금 현황’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 공립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지난해 전기요금 부담은 6969억 원으로, 2021년(4758억 원) 대비 2211억 원(46.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52.9%로 증가율이 가장...
울산·경북, 부산·경남 등 전국 4개 센터에서는 피해 상담과 멘토링, 자조모임 등이 이뤄진다. 올해도 5월까지 약 80건의 학폭 피해 상담이 이뤄졌다.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치유전담기숙시설인 해맑음센터에서는 등교가 어려운 학폭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치유가 이뤄진다.
이곳의 상담 등 치유 서비스 등은 모두 무료다. 학가협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
이와 함께 공공기관 최초로 오픈한 경북교육청의 AI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사례를 보여주고, 클로바 스튜디오를 활용한 문제은행, 학생 상담 AI 어시스턴트 등 실제 교육 업무에 AI를 적용한 체험 공간을 운영함으로써 AI를 통해 교육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어떻게 높아지는지 보다 다채롭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은 웨일북과 웨일...
지난해 7월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충북 경북 지역과, 4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및 대전 지역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교육청과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돌봄교실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 GS건설은 재원 지원과 함께 돌봄교실 리모델링 시공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교실에 방과 후에도...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가 시도교육청, 대학 등과 협력해 지역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정부가 규제 개혁 등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자문위원들은 경기·인천·강원,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동남권 등 5개 권역별로 자문단을 구성해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31개 특구의 세부 운영계획에 대한 자문을 한다.
자문위는...
늘봄학교는 학부모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초등학교에서 정규 수업시간 전후로 돌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달 늘봄학교는 전체 초등학교 6175개교(2023년 기준)의 44.4% 수준인 2741개교에서 첫발을 뗐다. 한 달이 지난 현재는 충남, 전북, 경북에서 100여곳이 더 참여해 총 2838곳에서 늘봄학교를 운영 중이다.
지역별 참여율은 여전히 큰...
정부는 ‘정보·컴퓨터’ 표시 과목의 교원 확대를 위해 교육대학원 ‘정보·컴퓨터’ 전공 정원을 4년 65명으로 한시적 증원했다고 밝혔다. 시도교육청별 수요에 따라 특별연수를 활용해 ‘정보·컴퓨터’ 표시 과목의 부전공·복수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교육대학교 등 교원양성대학의 AI교육 양성모델 개발‧적용을 위해 대상...
전국에서 늘봄학교 참여율이 저조했던 서울을 비롯해 광주·충남·전북·경북교육청은 이달에 늘봄학교를 추가 선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늘봄학교 도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신규 업무가 기존 교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현재
2741개 늘봄학교에는 1개교당 평균 1.28명의 행정 전담인력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기준으로 기간제교원 2125명을...
대구 북을에는 황영헌 전 바른정당 정책수석전문위원, 부산 동래에는 이재웅 부산교육청학교 학부모 총연합회장, 부산 북·강서갑에는 배기석 전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공천됐다. 광주에서는 북을에 김원갑 전 오월시민군 대장, 동·남을에 장도국 청년 문화예술인, 서을에 최현수 광주시민회 사무총장이 각각 후보로 결정됐다.
1·2차 공천 심사 결과를 합하면 총...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이 공교육 혁신 해법으로 도입한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IB 프로그램은 2019년 대구와 제주에 먼저 도입됐다. 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국제바칼로레아 기구에서 만든 교육 프로그램으로 논술과 토론 위주의 탐구 학습을 통한 학생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한다.
대구시는 IB 프로그램을...
경북대 등 지역 내 대학이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관내 연구기관과 연계해 에너지, 첨단의료 등 창의융합교육 특화과정을 운영하는 자공고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광주는 민간위탁 늘봄지원기관을 선정해 교육청, 지자체와 협력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초등 학부모를 위해 10시 출근을 허용한 중소사업장에 장려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아울러 AI...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교육정책과 지역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지정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지정한다.
시범지역 1차 지정은 교육발전특구위원회가 지정의 합목적성, 사업계획의 우수성, 연계...
윤 주무관은 교육청에 재직하면서 총 198건의 행정심판 사건을 처리했으며, 국민의 권익을 구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행정심판 제도발전 등 청구인의 권익 보호에 이바지했다
기관 중에서는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개발공사는 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감사 제도 전문성 제고를 위한 '상임감사제도'를...
그러면서 “시도교육청 상황에 따라 상반기 중에 (전담 조사관을) 추가 위촉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위촉 인원은 전국 177개 교육지원청별로 10~20명 배치됐다. 지역별로 경기가 506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88명 △경남 172명 △경북 155명 △강원 120명 △전남 119명 △부산 105명 등이다
또 피해학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법률, 상담, 보호 등)를 파악해 지원기관과...
충북 음성군은 교육청 업무협약을 통해 마을학교를 지정하고 주민이 마을교사로 참여해 맞벌이·한부모·다문화 가족을 위한 방과후학습, 예술,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이날 여가부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로 15개 지자체를 신규 지정했다. 신규 지정된 지자체는 서울 강동구, 부산 연제구, 인천 계양구ㆍ서구, 광주 남구, 경기 광명시ㆍ광주시ㆍ안산시ㆍ용인시...
국민권익위는 시설부대비가 부적정하게 집행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울산·세종·경북·울산 동구·강릉·상주·남원·구례·영동 등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와 충북교육청·강원교육청·부산교육청 등 교육자치단체, 한국농어촌공사·국가철도공단 등 공직유관단체를 대상 기관으로 선정하고, 2020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시설부대비 집행에...
서울시교육청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강원·전북·전남·경북·제주 등 10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부에 표준화된 틀로 데이터 관리가 되면 국가적 수준에서 데이터관리 시스템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며 “공통 기반에서 만들어진 일종의 학습...
21일 서울시교육청은 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강원·전북·전남·경북·제주 등 10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학생은 데이터에 기반해 본인의 학습 수준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다. 교사는 다양한 형태의 수업 설계는 물론 학생들의 학습활동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