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운영, 육아 부담 줄이고 저출산 극복 일조현재 전국 11곳...중기 밀집 산업단지 지속적으로 확대
“지역거점에 일하는 사람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우수 보육환경을 갖춰 국가 당면 과제인 저출산 극복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호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 의료복지이사는 1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공단이 운영 중인 ‘거점형 공공직장어
근로복지공단은 내년 3월 2일 개원 예정인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7곳의 원장을 공개경쟁으로 선발하고 1일 위촉했다.
새롭게 원장이 위촉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지역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서울 강서구 곰달래, 서울 마포구, 경기 화성시, 경북 영주시, 전북 전주시, 전북 임실군이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 노동자 가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한 153개 공공기관들이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협의를 거쳐 '2020년도 지역발전계획'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혁신도시법에 따라 이전 공공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지역발전계획을 수립·시행 중이다.
10개 혁신도시에 위치한 이전 공공기관들은 올 한해 지
고용노동부는 30일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마포구(1개), 임실군(1개), 강서구(2개), 영주시(1개), 인천 연수구(1개), 울산 북구(1개)와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고용부와 지자체가 중소기업 노동자 가정의 보육 지원을 위해 80대 20 비율로 사업비를 분담해 중소기업 밀집 지역과 가까운
올해 중소기업·맞벌이 엄마 아빠를 위한 거점형 공공 어린이집 10곳이 새로 생긴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비정규직 노동자 등 저소득·맞벌이 가구의 보육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이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영세 중소기업, 비정규직 등 저소득 맞벌
빈 은행점포를 활용한 중소기업 공동 직장어린이집이 최초로 개원했다.
고용노동부는 4일 중소기업 근로자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직장어린이집인 'IBK 남동사랑어린이집'이 인천 남동구 소재 IBK기업은행 남동공단지점에서 개원식 가졌다고 밝혔다.
IBK 남동사랑어린이집은 근로복지공단과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MOU' 체결 후 개
고용노동부는 프랑스 출장 중인 김영주 장관이 12일 바레스시립 어린이집과 거점형 민간어린이집인 바빌로 오 라 마들렌느 보육원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장관이 처음 방문한 바레스 시립어린이집은 지하철 1호선과 11호선 환승역인 파리 시청에서 240m 거리, 7호선에 인접해 교통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바빌로 오 라 마들렌느 민영
정부가 내년부터 중소기업 노동자를 위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을 짓는다. 직장보육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소기업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실효성 있는 보육지원을 위해 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역세권을 중심으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3곳을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