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KB국민은행 사외이사들은 지난해 'KB 내분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3월 주총에서 일괄사퇴하기로 했다. 당초 KB국민은행 사외이사는 김중웅, 강희복, 송명섭, 조인호, 오갑수, 박재환 등 6명이다. 이 가운데 오 이사와 박 이사가 사태 책임을 지고 지난해 사퇴했으며 강 이사도 지난달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KB금융은 자회사인 국민은행의 강희복 감사위원회 위원이 사임했다고 밝혔다. 강 이사의 임기는 오는 9월 26일까지였다.
강 이사는 김중웅, 박재환, 송명섭, 조인호 등 KB국민은행 사외이사들은 내분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사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강 사외이사는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사외이사들이 구성되면 사임할 예정이었으나 다른...
전일 오 위원장을 비롯해 강희복, 송명섭 감사위원은 이사회가 열리기 전인 오후 6시부터 정병기 상임감사로 부터 감사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저녁 8시부터 사외이사들이 합류해 이사회를 진행했다. 회의는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진행됐다.
회의가 시작되기 직전 국민은행은 경영협의회를 열고 IBM을 유닉스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던 전산 교체 사업을 재검토하기로...
전일 오 위원장을 비롯해 강희복, 송명섭 감사위원은 이사회가 열리기 전인 오후 6시부터 정병기 상임감사로 부터 감사 의견을 청취했다.이후 저녁 8시부터 사외이사들이 합류해 임시 이사회를 진행했다. 회의는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진행됐다.
앞서 국민은행은 경영협의회를 열고 현 IBM 메인프레임 시스템을 유닉스(UNIX)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던 전산시스템 교체...
30일 금융업계 따르면 오갑수 위원장을 비롯해 강희복, 송명섭 감사위원은 이사회가 열리기 전인 오후 6시부터 정병기 상임감사로 부터 감사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앞서 정병기 상임감사는 주전산시스템 교체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감사보고서를 제출했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았었다.
사외이사들은 그 동안 감사보고서가 지적하는 문제점이 이미 지난해 11월...
은행권 감사 가운데 정피아(정치+마피아)의 대표적 인물은 강희복 국민은행 감사위원이다. 그는 김영삼 정부 초기인 1994년 국회 외무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일했다. 이후 대통령 비서실 국가경쟁력 강화기획단 부단장 겸 경제제도 비서관을 역임, 김 전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으며 조폐공사 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정 감사의 감사보고서는 지난 14일 작성돼 16일 은행 감사위원회에 부의됐지만 감사위원회를 구성하는 오갑수·강희복·송명섭 등 3명의 사외이사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행장이 19일 이사회에 직권으로 부의했지만 역시 거부당했다. 지속적인 감사보고서 채택 거부는 지주측의 입김이 어느 정도 작용했다는 추측도 나온다.
오갑수 감사위원장은 금감원 부원장 출신이며, 강희복 사외이사는 조폐공사 사장을 지냈다. 박재환 사외이사는 한국은행 부총재보 출신이다. 학계 출신으로는 송명섭 중앙대 교수와 조인호 덕성여대 법학과 교수가 포함돼 있다.
이 행장과 정 감사를 제외한 사내이사들은 지난 4월 사외이사들과 같이 유닉스 전환에 표를 던져 2대8로 유닉스로 전환이 결정된 바 있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이해익 리즈경영컨설팅 대표컨설턴트, 강희복 시장경제연구원 상임이사, 류현순 한국방송공사 정책기획본부장 등이 후보로 올랐다. 감사 후보자는 이종구 디지털저널리즘연구소 이사장이다. 이사와 감사 보수한도는 각각 12억원(8명), 4억원(1명)이며 배당금은 보통주 1주에 350원으로 결정돼 주주총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쉘라인 역시 이사...
한편 정부는 동 사업이 시스템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재료산업에 기여한 점을 감안해 실리콘마이터스 정상화 수석, 주성엔지니어링 한정훈 수석, LG실크론 강희복 연구소장에 대해 지경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정보기술(IT) 융합 시대가 진행됨에 따라 주력제품의 스마트화도 확산되고 있어, 스마트화의 핵심인...
사외이사 7명 가운데 김학진·이영호·강희복 등 3명의 사외이사는 이번에 퇴임하고 신희택·방민준·이두희·이헌 등 4명의 사외이사는 연임된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는 박지환(44) 아시아애볼루션 대표와 전 재무부 장관 출신인 이용만(78) 우리은행 사외이사, 김광의(54) 예금보험공사 홍보실장 등 3명이 추천됐다.
한편 우리금융의 정기 주주총회는 오는...
또 사외이사를 대표하는 선임사외이사에는 강희복(전 시장경제연구원 상임이사)사외이사를 선임했다.
강희복 선임사외이사는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시장경제연구원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연선임된 사외이사는 이영호 씨는 증권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역임했으며 방민준 이사는 한국일보 논설위원실 실장...
지난 2008년부터 임기 1년의 우리금융 사외이사를 맡아 온 방민준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과 신희택 서울대 법대 교수는 3연임하게 됐다.
아울러 강희복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이영호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김학진 예보 보험정책부장, 이두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이헌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등 지난 해 신규 선임된 5명의 사외이사도 연임이 확정됐다.
박세흠 대한주택공사 사장은 2일 오전 11시 30분 충남 아산시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아산시(시장 강희복)와 약 32.3만㎡에 이르는 온양 역세권 부지의 광역적이고 계획적인 재정비촉진사업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주공은 이번 MOU체결로 아산시 재정비촉진사업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구지정단계에서부터 참여할 예정이며...
이날 협약식에서 한화그룹의 성하현 부회장, 아산시의 강희복(姜熙福) 시장, 한국산업은행의 이상권 (李相權) 투자금융 본부장이 대표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 체결식 후 이 사업의 시행자가 될 특수목적법인인 '주식회사 아산테크노밸리' 설립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하고 성하현 한화그룹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회사 설립 절차에 착수했다....
이 날 오전 충청남도청 대 회의실에서 이완구 충청남도지사, 강희복 아산시장, 장원기 S-LCD CEO, 히토미 마사토시 S-LCD 수석재무이사(CFO)는 S-LCD의 신규투자와 이에 대한 인프라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협정서를 발표했다.
이 날 발표한 투자 협정서에 따르면, S-LCD는 탕정단지 내 7라인 옆 5만7985㎡ 부지에 2007년까지 총19억불(외자 9억5000불)를 투자하여 8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