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부상 회복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MLB닷컴은 14일 “강정호가 3월에서 5월 사이에 무릎 부상에서 돌아오면 구단이 제안을 할 것이다.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있지만 강정호는 잘 회복하고 있다”라며 “내년 피츠버그의 3루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정호는 지난 9월 18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존 코글란의
배우 조승우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강정호의 부상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조승우는 16일 오후 영화 ‘내부자들’의 개봉을 앞두고 이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최근 가장 슬펐던 일은 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했을 때”라고 언급했다.
이날 조승우는 “아침형 인간이라 MLB 중계를 즐겨 봤는데 나오던 선수가 안 나와서 가슴이 정말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게 부상을 안긴 크리스 코글란(30ㆍ시카고 컵스)이 “살해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13일(한국시간) 체이스 어틀리의 슬라이딩과 관련된 논란을 다루면서 코글란과 컵스 감독, 선수들의 반응을 보도했다.
코글란은 “(강정호의 부상 이후) 살해 협박을 많이 받았다”며 “한국인이 있는 곳이라면
크리스 코글란 강정호 부상
크리스 코글란의 살인적인 태클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코글란을 감싸고 나섰다.
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에이전트 엘런 네로를 통해 "운이 나빠 부상을 당했을 뿐이다"라며 "코글란은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나를 해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을 것이다. 걱정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강정호의 팀 동료 앤드류 매커친이 응원을 부탁했다.
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코클란의 태클에 교체됐다.
경기가 끝난 뒤 매커친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팀 동료 강정호에게 기도를 보냅니다. 우리의 친구를 도와주세요”라고 밝혔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게 살인 태클을 날린 코글란(30ㆍ시카고 컵스)이 걱정을 표했다.
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코클란의 태클에 교체됐다.
시카고 트리뷴의 마크 곤살레스 기자는 경기가 끝난 후 트위터를 통해 “코
2009년 코글란의 살인적인 태클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코클란의 태클에 교체됐다.
이날 강정호는 1회초 무사 만루 수비상황에서 닐 워커의 송구를 받아 병살 처리를 하기
'강정호 부상' 코글란
ESPN의 칼럼니스트 키스 로우가 강정호에 대한 크리스 코글란의 태클에 대해 역겨운 장면이라고 쓴소리를 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유격수 수비에 나선 강정호가 슬라이딩을 하는 상대 주자 크리스 코글란과 충돌해 부상을 입는 사태가 발생
코글란의 살인적인 태클은 6년 전에도 있었다.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1회초 무사 만루 수비상황에서 닐 워커의 송구를 받아 병살 처리를 하기 위해 2루로 들어가다 다쳤다. 1루주
강정호 부상, MLB 칼럼리스트 "태클 정당" 발언에 야구팬 부글부글
"태클은 정당했다".
'ESPN'의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버스터 올니가 18일(이하 한국시간) 강정호(28·피츠버그)의 부상에 대해 이같은 말을 해 국내 야구팬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날 MK스포츠에 따르면 올니는 "피츠버그는 이 손실을 완화시킬 수 없을 것”이라며 강정호가 경
강정호 부상 장면 보니, "왼쪽 무릎이 꺾였다"
강정호(28·피츠버그)가 1회초 수비 도중 부상을 당했다. 상대 주자의 깊게 들어오는 태클에 왼쪽 무릎이 꺾였다.
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