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부터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가동골목당 맞춤 컨설팅 등 최대 1억 원 지원
서울시가 제2의 힙지로, 만리동길을 조성하기 위해 자치구별로 1곳씩 총 25개의 골목상권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골목당 1억 원을 투입해 상권 활성화를 꾀한다.
9일 서울시는 올해 3~4월 중 공개모집을 통해 자치구별로 1곳의 골목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집중적인 지원을 펼치
법무법인(유) 광장은 전북경찰청장을 지낸 강인철(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형사그룹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강 전 청장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찰에 재직하는 동안 전남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 보안부장,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제11대 광주경찰청장, 제40대 중앙경찰학교장, 제30대 전북경찰청장을 역임했
13~24일 '설 명절 특별이벤트'...92개 전통시장 무료 주‧정차 허용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내 108개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13일부터 24일까지 108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
서울시는 주요 시책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중 36명(행정 13명, 기술·연구 23명)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4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시는 이번 승진인사를 통해 주요 핵심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이노파마스크린은 HLB생명과학과 새로운 기전의 항암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인적 교류를 위한 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이노파마스크린 본사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양사는 항암제 공동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노파마스크린은 프로테오믹스 기술 기반의 신약개발 벤처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단백질 분자 동역
네이버가 모바일 기기에서 1080p이나 4K급의 고화질 동영상 생중계를 준비한다. 또 전 세계에 서버를 배치해 안정적으로 동영상 생중계를 서비스할 수 있도록 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D2 스타트업 팩토리’에서 ‘네이버 동영상의 라이브 플랫폼 기술’이라는 주제로 테크포럼 행사를 열고 동영상 플랫폼에서의 성장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8ㆍ2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보완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사흘간 공식 휴가에 들어간 이 총리는 전일(13일)부터 집무실로 출근해 국정을 챙기고 있다.
이 총리는 이날 열린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행정은 두 가지를 동시에 요구하는데, 하나는 ‘대관’이고 또 하나는 ‘소찰’”이라며 “‘크게 보고 작은 부분도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최근 벌어진 경찰 지휘부의 SNS 삭제 지시 논란에 대해 당사자인 이철성 경찰청장과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을 비롯한 수뇌부와 함께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13일 오후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지휘부 회의에서 김부겸 장관은 “최근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해 부끄럽고 죄송하다”라며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드린다”라면서 사과했
이철성 경찰청장이 ‘민주화의 성지’라는 문구가 적힌 광주지방경찰청 SNS의 게시글 삭제를 지시하고 촛불집회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폭로한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이 사건 전 이철성 청장을 독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강인철 학교장이 이철성 청장으로부터 "감찰 비리로 곧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것으
지난해 11월 국정농단 촛불집회가 확산됐을 당시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라고 표현한 광주지방경찰청 SNS의 글과 관련, 이철성 경찰청장의 대응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시 이철성 청장은 해당 글의 삭제를 지시하고 강인철 당시 광주경찰청장에 대해 좌천성 인사를 감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철성 청장은 강인철 전 청장에게 직접 전화를
이철성 경찰청장이 과거 국정농단 촛불시위가 확산됐을 당시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로 표현한 광주지방경찰청 SNS의 글로 광주경찰청장에 대해 좌천성 인사를 감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7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철성 경찰청장은 지난해 11월 광주지방경찰청 페이스북에 국정농단 촛불집회와 관련한 교통통제 안내글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민주화의 성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던 중 파손된 기계 틈으로 발이 빨려들어가 발가락이 절단된 이용객이 서울메트로를 상대로 소송을 내 배상금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0부(재판장 강인철 부장판사)는 오모씨가 서울메트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서울메트로에게 80%의 책임이 있다고 보고 6600만원을 배상하
◇ 단통법 오늘부터 시행… 소비자들 한국 떠나 ‘해외직구’로
단통법이 오늘부터 시행됐다.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으로 스마트폰 구매 패턴이 바뀌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불법 지원금이 금지되는 단통법의 도입으로 단말기 구입은 물론 요금제 가입 패턴에 큰 변화가 일 조짐이다. 우선 지금까지 고액 보조금(지원금) 지급
도가니 피해자 국가배상 패소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한 가운데 35년 만에 국가배상 판결 사례가 있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0부(강인철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인화학교 피해자 7명이 정부와 광주, 광주 광산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소멸시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