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차기작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배두나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배두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요의 바다'는 전 세계적인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대원들의
강이관 감독의 영화 ‘범죄소년’이 제86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출품됐다.
‘범죄소년’ 투자배급사 타임스토리는 “영화는 미국 현지 평가위원의 1차 심사와 국내 평가위원의 2차 심사를 거쳐 아카데미에 도전할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영화제는 내년 2월에 열린다.
이번 공모에는 흥행작인 ‘베를린’ ‘늑대소년’ ‘더
영화 '범죄소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범죄소년'(감독 강이관, 제작 (주)영화사 남원)은 도쿄 국제영화제 2관왕에 빛나는 영화로 소년원을 드나들던 범죄소년이 13년 만에 찾아온 엄마와 재회하면서 감춰져 있던 냉혹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센세이션 문제작이다.
한편, 영화 '범죄소년'은 오는 11월 22일 개봉된다.
하반기 개봉 예정 영화 ‘범죄소년’이 다음 달 6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영예를 안았다. ‘범죄소년’은 소년원을 드나드는 범죄소년이 16년 만에 찾아온 엄마와 재회하면서 감춰진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문제작이다.
‘범죄소년’이 초청된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비경쟁영화제 중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영화제이자, ‘북미의
영화 ‘범죄소년’에 아역배우 서영주(15)가 캐스팅됐다. 무려 6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결과다.
1일 오후 제작사 측에 따르면 서영주는 극중 효승(이정현)의 아들 ‘장지구’로 출연한다. 극중 ‘장지구’는 소년원에 들어가 난생 처음 엄마라는 사람과 면회를 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지난 5개월간 영화 제작진은 주인공 '장지구' 역
강이관 감독의 신작 ‘범죄소년’(제작 영화사남원, 국가인권위원회)이 주조연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강 감독은 문소리 김태우 이선균이 주연한 영화 ‘사과’로 토론토 국제영화제 평론가상과 산세바스찬 영화제 신인 시나리오상을 받는 등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감독.
영화 ‘범죄소년’은 그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