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지난 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31개 중소 협력사와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WP Small Giants 30’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과 강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는 2015년까지 총 30개사 300억원, 2020년까지 50개사에 1000억원의 수출액 달성을 목표로 핵심
유진로봇이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2013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대상기업’에 선정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로봇, 로만손 등 102개 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강소기업 후보로 확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수출 500만달러 이상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 해외마케팅·R&D·금융 등을 집중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