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전 서울대교수 #강석진 성추행 #강석진 여제자 성추행
수년간 여제자를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서울대 수리과학부 강석진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 형을 받았습니다. 24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부는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강석진 전 교수의 항소심에서 검찰과 강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고, 징역 2년6월과 성폭력...
상습적으로 여제자를 성추행한 서울대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덕길)는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배모(4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해 2월부터 11월 사이 자신의 연구실 조교로 일하던 A(23)씨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거나 허벅지를 만지는 등 7차례에 걸쳐...
서울대, 강석진 수리과학부 교수 파면…작년에는 성악과 교수도 성희롱으로 파면
강석진 교수에 앞서 서울대에서 파면된 성악과 박모(50) 교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해 5월 서울대는 개인 교습하는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계위에 회부된 성악과 박모(50) 교수를 파면했다. 당시 서울대 본부 관계자는 "서울대 인권센터와 교수윤리위원회가 조사한 의혹들이...
파면된 서울대 강석진 교수, 재판 당시 상습 성추행 부인…"진지한 반성 없어"
서울대 강석진 교수가 제자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파면된 가운데 그의 재판 당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달 18일 강석진 교수는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박재경 판사의 심리로 세 번째 공판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강석진 교수의 변호인은 "공소 사실에...
'강석진 서울대 교수 파면' '그것이 알고싶다'
수 년간 여학생 여러 명으로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54)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교수직에서 파면됐다.
서울대는 1일 징계위원회를 통해 강석진 교수에 대해 교수 자격이 없다고 판단해 교수직에서 파면하기도 결정했다. 강석진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총 11번에 걸쳐...
◆ '여학생 상습 성추행' 강석진 서울대 교수 파면
수년간 여학생 여러 명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54)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파면됐습니다. 서울대는 1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강 교수가 교원으로서의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교수직에서 파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서경배 '세계 억만장자' 순위서 이재용 따돌려
서경배...
파면 강석진 교수, 성추행 피해자에게 "와이프가 1순위면 너는 0순위"
여학생을 상습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1일 교수직에서 파면됐다.
제자들을 상습 추행한 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인 강석진 교수에 대한 공판에선 피해 학생들의 증언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강석진 교수의...
성추행 혐의 강석진 교수, 불과 8개월 전 세계수학자대회 초청연사로…
여학생 상습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1일 교수직에서 파면됐다. 이에 그의 과거 행적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석진 교수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수학자대회(ICMㆍInternational Congress of Mathematicians)에 초청연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강석진...
강석진 서울대 교수 파면
수 년동안 여학생 여러 명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54)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이례적으로 파면조치는 받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대는 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강 교수가 교원으로서의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 교수직에서 파면하기로 결정했다.
성낙인 총장의 결재 절차가 남았지만, 서울대 측이 "성...
수년간 여학생 여러 명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54)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교수직에서 파면됐다.
서울대는 1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교수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보고 교수직에서 파면키로 했다.
강 교수는 2008년부터 지난 7월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여학생 9명을 성추행한 혐의(상습 강제추행)로 구속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서울대...
앞서 서울대는 강석진 수리과학부 교수가 여러 명의 여학생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 경영대 등에서도 교수의 성희롱 의혹이 제기되는 등 잇단 성범죄 사건으로 몸살을 앓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연석회의 등 학생단체는 '서울대 교수 성희롱·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행동'을 만들고 학내 성폭력 실태조사, 학내 성폭력 반대 캠페인, 안내...
심지어 강석진 교수의 외조부는 유명한 독립운동가이며 그의 아버지는 유명 국어학자, 어머니 또한 전통 한학자로 알려져있다.
강석진 교수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석진, 헐... 서울대라니" "강석진, 성추행범은 아예 퇴출시켜야 한다" "강석진, 강석진 교수 처벌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대 인권센터는 최근 1년간 A교수의 수업을 들은 여학생 전원에 대해 A교수에게 성희롱이나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거나 문제 될만한 행동을 목격했는지 등을 면담조사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서울대 인권센터가 신고자 이외의 학생을 대상으로 피신고자의 부적절한 행위를 조사하는 것은 지난해 말 여학생 9명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 중인 강석진...
피해자 C씨도 식사자리에 불려 나가 성추행을 당했다.
강석진 교수는 피해자들과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면서 "나는 와이프가 1순위인데 너는 0순위다"라는 언급 또한 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석진 교수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은 내달 18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강석진 교수, 상습추행 패턴 보니…'상담→식당→술→추행'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강석진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에 대한 공판이 서울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학생들의 생생한 증언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의 수사 기록으로 공개된 이들의 증언을 분석해 보면 강 교수는 '상담'을 빌미로 여학생들을 강남의 식당으로 불러낸 후 술을 먹이고 추행했다.
또 추행을 한 다음 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