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는 광명하안13단지 고령자복지주택(셰어형) 6호에 대한 신규입주자 모집공고를 발표하고 11일부터 3일간 광명하안13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용 맞춤형 임대주택과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특화형 주택이다. 특히, 기존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증
현대건설은 서울시 서초구에 선보이는 '디에이치 방배'의 일반분양 1244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디에이치 방배는 방배동 최대 규모인 3064가구 규모로 방배동 재건축 정비사업지 가운데 가장 높은 33층으로 설계됐다. 건폐율 17.4%, 용적률 241%로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했으며 조경률은 47.7%다.
내부는 고급 내장재와 가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동작구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총 2343억 원 규모로 이번 사업을 사당동 303번지 일대 단독주택이 10개 동, 지하 4층~지상 12층 511가구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강남순환로·남부순환로 접근이 쉽고 서울 2·4·7호선
국토교통부는 9월 3기 신도시 최초로 인천계양 지구와 동작구 수방사 부지에서 공공분양을 시행하고,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와 신길15구역 도심 공공주택복합지구(복합지구) 지구지정 등으로 선호도가 높은 서울 내 공공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인천계양 A2·A3 블록에선 3기 신도시 최초로 공공주택 1106가구를 분양하고 2026
현대건설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46-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디에이치 방배’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 동 총 3064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1244가구다.
현대건설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된 디에이치 방배는 서초구에서 찾아보기 힘든 3000가구 이상 대단지다.
하이엔드 브랜드인 만큼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봉천터널에서 차량 내 화재사고가 발생해 교통이 통제됐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16일 오전 7시 30분께 서울 관악구 강남순환로 성산방향 봉천터널에서 차량 내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봉천터널 입구부터 출구까지 모든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봉천터널 내 차량 화재로 인해 봉천터널(수서 방향)을 이용할 경우 우회해 달
롯데건설은 이달 26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트리니티컨벤션에서 열린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1개 동, 총 1283가
두산건설이 투명경영과 브랜드 차별화 전략으로 지속가능 경영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두산건설은 단순 시공을 제외한 모든 프로젝트의 100% 완판에 성공했다. 계약 호조에 실적도 급성장했다. 2022년 대비 매출액은 약 4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00% 급증했다. 5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주는 지난해 2조7000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명시흥사업본부 사옥부지로 사용 중인 광명시 일직동 508필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재공급한다.
12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공급대상 토지는 KTX 광명역 인근에 있으며 면적은 4667.6㎡다. 공급예정가격은 최초 공급과 동일한 498억 원 수준이다.
지난해 최초 공급과 달리 이번 재공급은 대금납부일정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재 광명시흥사업본부 사옥 부지로 사용 중인 경기 광명시 일직동 508 필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재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급대상 토지는 KTX 광명역 인근에 있으며, 면적은 4667.6㎡다. 공급 예정가격은 최초 공급과 같은 498억 원 수준이다. 지난해 최초 공급과 달리 이번 재공급은 대금납부일정 등에 충
GS건설은 이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안양과 광명역 핵심 인프라를 모두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훌륭한 교통 여건과 쾌적한 환경도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초등학교가 가까운 ‘초품아’ 단지기도 하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화창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6층 5개 동, 총
현대건설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을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8~59㎡ 101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청약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0일, 정당계약은 21~23일이다.
힐
대우건설이 다음 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를 분양한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산 65-74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총 771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26가구 △59㎡B 35가구 △74㎡A 152가구 △84㎡A 188가구 △84㎡B 152가구 △84㎡C 18가구다.
단지는
교통 호재가 집값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지하철과 도로, 터널 확충 등 교통망 확충은 지역 간 접근성 개선으로 생활권을 대폭 확대하고 인프라 구축으로 이어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4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2025년 예정)이 개통되는 인천 서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1378만 원(8
대우건설이 신림 뉴타운 첫 분양 단지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7층, 총 571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51·59·74·84㎡ 1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2920만 원이다.
단지 주변에 여러 학교가 있어 교육 인프라
아파트 청약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이달 전국에서 3만여 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광주에서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고 서울과 인천도 3000가구 가까이 공급된다.
2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분양예정 물량은 32개 단지 총 3만102가구다. 전년 동월 1만6977가구보다 77%가량 늘어난 수치다. 전체 3만여 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1만9769가구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포스코이앤씨,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9-8번지 일대에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분양한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광명 1R 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8층, 28개 동, 358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2㎡ 809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광명자이더
"남부순환로에서 브레이크만 내내 밟는 일이 사라질까?"
이런 기대감을 안고 10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자리한 '신림~봉천터널' 공사 현장을 찾았다. 신림~봉천터널은 시흥 IC에서 강남순환도로 낙성대 입구까지 연결하는 연장 5.6km의 장대터널로 두산건설과 GS건설이 구간을 나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서울시설공단은 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8곳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겨울철 제설작업에 뿌려진 염화칼슘, 미세먼지 등 각종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하기 위해 실시한다.
공단은 하루 평균 60여 명을 투입해 자동차전용도로의 터널, 지하차도, 방음벽, 교통안전시설 등을 대대적으로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0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3개 조를 구성해 각 11번씩 총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린다.
올해 타종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