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이민영2(25·한화)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데뷔 첫해에 감투상을 받았다.
JLPGA투어 첫해에 2승을 거둔 이민영은 18일 JLPGA 창립 50주년 기념식 겸 2017년 시상식에서 감투상 영예를 안았다. 이민영은 올해 JLPGA투어로 무대를 옮겨 4월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서 첫 우승, 7월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승수를 추가했
이보미(27ㆍ혼마골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17일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4회 JLPGA 어워드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3관왕을 휩쓸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보미는 “(올해는) 200점을 줘도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보미는 “내 골프 인생에서 이보다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이 LA 다저스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5월의 투수' 부문 감투상을 수상했다. 류현진은 부상에서 복귀한 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감투상은 이달의 투수에 이은 2위격의 상이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지역 언론인 '트루 블루 LA'는 다저스의 지난 5월을 총 정리한 기사에서 "5월의 투수 감투상에 류현진
광주 동성고(구 광주상고)가 야구대제전에서 우승했다.
동성고는 12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성남고(서울)와의 2013 야구대제전 결승전에서 3회 이원석(두산)의 1점 홈런과 7회 고영우(기아)의 3점 홈런 등 막강 화력을 뽐내며 7-3으로 승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동성고는 우승트로피와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받았다. 성남고는 준우승 트로피와
천안 북일고가 에이스 윤형배의 투혼에 힘입어 10년 만에 황금사자기 정상에 올랐다.
북일고는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장충고와의 결승전에서 4-2로 승리를 거두며 10년만에 우승기를 흔들었다.
이 날 선발로 나선 좌완 정혁진은 5와 2/3이닝 3피안타 2사사구 2실점(1자책, 4탈삼진 4) 호
이세돌이 2년만에 통산 6회 ‘바둑대상 MVP’에 올랐다.
이세돌 9단은 21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룸에서 열린 ‘2010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바둑기자단과 인터넷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투표 29표 중 19표를 얻어 6표에 그친 박정환 8단을 제치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 32연승을 올리며 바둑대상의 전신인 바
경남은행은 동남경제권 여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10 경남은행장배 여성클럽 초청 축구대회’를 오는 13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울산 국제문수양궁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남(4팀)·울산(5팀)·부산(1팀)지역의 10개 여성축구팀이 참가해 여성클럽축구 제왕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2010 경남은행장배 여성클럽 초청 축구대회는 A·B
일본 스모계의 트러블 메이커 요코즈나(橫網.천하장사) 아사쇼류(朝靑龍)가 4일 스모계 은퇴를 선언해 일본 열도가 충격에 휩싸였다.
아사쇼류는 지난 16일 새벽 도쿄(東京) 미나토(港)구 니시아자부(西痲布)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평소 알고 지내던 음식점 주인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마위에 올랐다.
특히 주간지를 통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