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감자별’에서 엉뚱한 천재 소년 ‘홍혜성’ 역이자 노씨 일가의 잃어버린 아들 ‘노준혁’을 연기한 여진구는 15일 tvN을 통해 “첫 촬영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 때는 120부작이라는 긴 호흡의 '감자별'이 언제 끝날지 감도 잘 안 왔는데 정말 마지막이라니 슬프기도 하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주인공들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감자별’에서 엉뚱한 천재 소년 홍혜성 역이자 노씨 일가의 잃어버린 아들 노준혁을 연기한 배우 여진구는 “긴 시간 함께 해 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첫 촬영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 때는 120부작이라는 긴 호흡의 ‘감자별’이 언제 끝날지 감
tvN 일일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으로 남겨두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외계행성 ‘감자별’처럼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노씨 일가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는 9개월 간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만들었다. 120회라는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트콤 ‘감자별’이 남긴 것은 무엇일까.
◇ 김병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