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의 여왕’ 가수 비욘세 놀스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 인사에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가수, 배우, 음악가, 운동선수, 영화제작자 등 대중 인사를 총망라해 세계 100대 영향력 있는 대중 인사를 발표했다. 비욘세가 전체 1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먼저 수입이 많은 순으로 200명의 대중인사를 추려냈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원조 꿀벅지ㆍ팝의 여왕’ 비욘세(오른쪽)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인사로 뽑혔고 남편인 랩퍼 제이지는 6위에 올랐다. 사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새티에서 열린 비욘세 부부의 첫 동반투어 ‘온더런(On The Run)’ 공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