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 출신 한나, 33세 자살 "대중의 외면 죽음 내몰았겠구나"
JYP 출신 가수 겸 배우 한나가 지난 1월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애도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
jgpa****라는 네티즌은 “한나,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극단적 선택을 하다니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balm****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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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 한나가 '한지서'라는 예명으로 배우로도 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한 연예 전문 매체는 연예가 소식통을 인용, 한나가 2011년 '한지서'라는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 영화 ‘돈가방’(2011)과 단편 영화 ‘까만 크레파스’(2012)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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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배우 한나가 지난 1월 공황장애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공황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한나는 사망 전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다 올 초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한나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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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쓸쓸하게 스스로 생을 마감한 가수겸 배우 한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2004년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출한 가수 겸 배우 한나가 지난 1월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2004년 '바운스'란 곡으로 데뷔한 한나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출한 실력파 가수다. 2000년대 초반 여가수 렉시와 비견될 만큼 좋